SBS Biz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신동준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새해 첫 FOMC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는데요. 향후 연준의 금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증시부터 채권, 환율까지 어떤 흐름을 보일지 신동준 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 연준이 다음주 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해 첫 FOMC에선 기준금리 유지 전망이 앞도적이죠. 올해 인하 횟수도 1-2차례로 전망되고 있는데 최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트럼프 취임 후 미 연준의 통화 정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관세 부과 등을 감안하면 통화 정책 환경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Q. 뉴욕증시는 지난해 그 어느 증시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빅테크들이 상승을 주도했는데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더뎌지는 상황,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Q. 뉴욕증시에선 여전히 기술주들이 올해도 시장을 주도할까요?

Q. 채권 투자자들에겐 시장금리가 떨어져야 채권값이 올라 매매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학개미들은 미국 채권도 많이 사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미국 채권 투자가 적절한 시점이라고 보십니까?

Q. 원달러 환율은 1450-1460원의 고원 지대에서 쉽게 내려오질 않습니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도 큰 요인이라고 하는데 올해 원달러 환율은 어떤 궤적을 그릴까요?

Q.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때 특별하게 눈여겨 봐야 할 변수나 자산 등이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