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국 관광 100선' 발표…설 연휴 맞아 인증 행사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1.20 08:51
수정2025.01.20 09:21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하고 설 연휴 귀성길에 방문할 수 있도록 대국민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유적지와 건축물, 체험·휴양시설 등의 문화 관광자원 61개소와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생태 관광자원 39개소로 각각 구성됐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2개소, 강원권 11개소, 충청권 15개소, 전라권 18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6개소로 지역 간 고른 분포를 보였습니다.
올해 새내기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총 27개소입니다.
한강공원에서 라면 먹기, 성수 팝업스토어 관람, 속초 관광수산시장 장보기 등 한국인이 즐기는 경험 중심 관광지부터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촬영한 인천 교동도, 고요한 사색의 공간 대구 사유원,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 치유 여행 경향을 반영한 관광지가 선정됐습니다.
5대 고궁과 전주 한옥마을, 한라산국립공원과 제주올레길, 순천만 국가정원·습지, 불국사·석굴암, 수원화성 등 14개소는 7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늘어난 만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합니다.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한국관광 100선을 담은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전국 현장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연말에는 가장 많은 곳을 방문한 국민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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