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딩 핫스톡] '경영 위기' 인텔, 사업 전체 매각되나⋯주가 9% 급등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1.20 06:43
수정2025.01.20 07:18
현재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인텔은 제3의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시간 17일, 주가가 9.25% 급등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전문매체인 세미애큐리트는 약 두 달 전에 어느 회사가 인텔 전체를 인수하려 한다는 이메일을 읽었다며, 최근 다른 고위 관계자를 통해 이 계획이 진짜라는 것을 확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언급된 이 기업은 지금까지 시장에서 전혀 거론된 적이 없는 곳이라고 밝혔는데, 현재 인텔의 시가총액은 약 927억 달러(약 135조 3천억 원) 수준으로, 세미어큐레이트는 "이 기업은 인텔 분할 매각 없이 전체를 인수할 수 있을 만큼의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데이브 진스너 인텔 임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텔의 공장 및 제품 개발 부문을 매각할 가능성을 인정한 점이 주목됩니다.
인텔의 최고위 간부가 매각 추진을 시인함으로써 인수 가능성이 커지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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