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트럼프 2기' 20일 개막…윤곽 드러난 역대급 취임 행사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17 13:51
수정2025.01.17 18:31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미국 워싱턴D.C가 백악관의 주인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미국의 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보안을 위해 워싱턴 시내에 쳐진 철제 펜스 길이만 48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취임식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낼 행정명령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 연구위원 모시고 트럼프 취임식 미리 보겠습니다.
Q. 트럼프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취임식 리허설로 워싱턴D.C가 분주한데요. 미리 보는 취임식 어떤 특징이 있나요?
Q. 통상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선 외국 정상을 초청하지 않지만 이번엔 이 관례도 깼다고요. 세계 정상급 인사들 참석 면면은 어떻게 되나요?
Q. 취임식 비용으로 기업들이 100만 달러 정도를 기부했는데 미국 기업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는 어느 기업들이 기부를 했나요? 취임식 비용을 기업들의 기부로 충당하는 나라가 있나요?
Q.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곧바로 내릴 행정명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거 중엔 불법 이민자 추방과 관세 부과를 예고했는데 실제 이행할 것으로 보십니까?
Q. 트럼프 당선인인 취임 후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실무선에서 어떤 얘기들이 진행되고 있나요?
Q. 미 국방장관 내정자 피트 해그세스가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해 그간 한국과 미국의 입장과 다른 생각을 밝혔습니다. 실수일까요? 아니면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겠다는 트럼프 의중을 반영한 걸까요?
Q.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는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는 환상"이라고 했는데, 북미 간 스몰딜 가능성을 의미하나요?
Q. 트럼프는 1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북미 직접 대화를 재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북·미 핵협상 코리아 패싱이 우려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 인상, 주한 미군 철수 등 한미 관계 악재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워싱턴D.C가 백악관의 주인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미국의 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보안을 위해 워싱턴 시내에 쳐진 철제 펜스 길이만 48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취임식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낼 행정명령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 연구위원 모시고 트럼프 취임식 미리 보겠습니다.
Q. 트럼프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취임식 리허설로 워싱턴D.C가 분주한데요. 미리 보는 취임식 어떤 특징이 있나요?
Q. 통상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선 외국 정상을 초청하지 않지만 이번엔 이 관례도 깼다고요. 세계 정상급 인사들 참석 면면은 어떻게 되나요?
Q. 취임식 비용으로 기업들이 100만 달러 정도를 기부했는데 미국 기업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는 어느 기업들이 기부를 했나요? 취임식 비용을 기업들의 기부로 충당하는 나라가 있나요?
Q.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곧바로 내릴 행정명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거 중엔 불법 이민자 추방과 관세 부과를 예고했는데 실제 이행할 것으로 보십니까?
Q. 트럼프 당선인인 취임 후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실무선에서 어떤 얘기들이 진행되고 있나요?
Q. 미 국방장관 내정자 피트 해그세스가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해 그간 한국과 미국의 입장과 다른 생각을 밝혔습니다. 실수일까요? 아니면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겠다는 트럼프 의중을 반영한 걸까요?
Q. 루비오 국무장관 후보는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는 환상"이라고 했는데, 북미 간 스몰딜 가능성을 의미하나요?
Q. 트럼프는 1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북미 직접 대화를 재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북·미 핵협상 코리아 패싱이 우려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주한미군 주둔 분담금 인상, 주한 미군 철수 등 한미 관계 악재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4.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5.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6.그때 팔았어야 했나…서울 아파트 억대 '뚝뚝'
- 7."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8.'아빠 마음 또 훔치겠네'…6년만 확 달라진 '이 차'
- 9.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
- 10."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