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분쟁 분수령…국민연금 선택은?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1.17 07:09
수정2025.01.17 14:57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5%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오늘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합니다.
국민연금이 임시주총 안건에 담는 입장에 따라 최윤범 회장 측 우군과 외국계 기관의 결정이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투기적 사모펀드의 이익 추구에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며 인수 성공 시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연봉 1억이면 7500만원 꽂히는데, SK하이닉스 노조 거절 왜?
- 2.[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비트코인·솔라나·이더리움·리플·USDC
- 3.70세는 돼야 노인?…기초연금 5년 늦게 받나?
- 4."성과급 1450% 부족? 더 달라"…사측 제안 거절한 SK하이닉스 노조
- 5.월 300만원씩 국민연금 받는 사람 나왔다…누구일까?
- 6.트럼프 취임사에서 사라진 '가상자산'…10만달러 '위태'
- 7.트럼프가 불 질렀다…증시 뛰어 넘은 가상자산
- 8.25만장 뿌렸는데 결국 600명뿐 [글로벌 뉴스픽]
- 9.KT 구조조정 직원 사망…무리한 구조조정 역풍?
- 10.[서학개미 뭐샀나] '경영 위기' 인텔, 매각 추진 시인에 주가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