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AQ "양자컴퓨팅, 중장기적 전망 밝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17 06:58
수정2025.01.17 07:02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서 분사한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샌드박스AQ의 잭 히다리 CEO는 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팅의 중장기적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히다리 CEO는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모두에 있어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며 "2025년과 2026년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떠오르는 분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면 양자컴퓨팅 관련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이는 컴퓨팅, 생명과학, 화학, 금융 서비스 등 현재 경제 주요 섹터들의 대부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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