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17 06:45
수정2025.01.17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김동관- 정기선 KDDX 전면전"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트럼프 시즌2를 앞두고 증시에서는 조선과 방산주, 또 가상자산 관련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사업군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은 그야말로 대박이겠죠. 한화그룹주의 몸값이 최근 급등한 이유입니다. 떠오르는 한화와 또 그 라이벌 이야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그룹주 ETF, 상장 후 3주 만에 20%대 상승
- 삼성·현대차·포스코 등 그룹주 제치고 '독주'
- 조선·방산·비트코인·금융…트럼프 수혜 포함
- '트럼프 2.0' 시대 도래…최대 수혜주는 한화다?
- 방산 기대감…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 한화 방산 3총사, 해외 수출 호조에 실적 증가
- 한화오션, '트럼프 정책 수혜 대장주'로 부상
- 한화오션, LNG 운반선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
- 美 함정 MRO 수주·항공모함 건조 참여 기대
- 한화투자증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보유
- 한화오션 인수…김승연 회장 '승부수' 적중했다?
- 한화오션, 생산 정상화 효과…4분기 호실적 전망
- HD현대·한화오션 함정정비협약(MSRA) 취득
- 한화오션, 8월 美 군수지원함 MRO 사업 따내
- HD현대중공업, MRO 사업 시작 전격 발표
- 2022년, 대우조선해양 2조에 한화그룹이 인수
- 2008년 당시 인수 도중 포기 전력…인수가 6조
- 2015년 이전부터 공적자금 수혈…약 8조 규모
- 산은 "대우조선에 4조 2,000억 투입" 못박아
- 산은, '헐값 매각' 논란에 반박…"지분 남아있어"
- 한화, 대우조선 인수로 '육해공 방산 완전체' 도약
- 한화, 작년 필리조선소 인수…'신의 한수' 됐다?
- 필리조선소 인수, 국내기업 최초 美 조선업 진출
- 현재 美 해군, 함정 생산 설비 부족 문제 있어
- 美 해군 함정 MRO 사업의 거점으로 활용 계획
- 필리조선소, 美 조선 쇠락 상징…과도한 자국 보호
- 미국, 1950년대 이전까지 조선업 1위 국가
- 美 현재 대형 상업 선박 건조 가능 조선소, 3개
- 한화오션, 북미 조선 시장에서 입지 강화 계획
- 한화오션, 선박법 혜택 가장 크게 받을 것
- HD현대중공업 또한 조선소 인수 검토 중
- 트럼프, 美 해군 군함 건조에 동맹국 활용 언급
- 트럼프 대통령 집권 시, 조선업 수혜 기대
-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인의 언급 이후 두번째
- 김승연 회장, 경제계에서 '트럼프 인맥'으로 통해
- 함정 MRO, 보안 유지 필수…우방국 협력 필요
- 상선 건조 능력, 동맹국 중 한국과 일본 유일
- 美 선박법, MRO서 상선건조·수리로 협력 넓혀
- 지난해 김동관-정기선, KDDX 인수 '전면전'
- 지난해 초부터 '군사기밀 유출' 놓고 갈등
- 지난해 11월 한화오션 경찰 고발 취소
- 김동관-정기선, 오너3세로 향후 승계 '기정사실'
- 정기선, 1년 만에 HD현대 수석부회장 승진
- 김동관 부회장, 그룹 내 경영 '보폭' 넓혀
- 아버지들 '김승연-정몽준', 초등학교 동창
- 오래전 현대중공업-대우조선 시절부터 앙숙 관계
- 김 부회장, 아워홈 인수 노력…한화 지원 검토
- 방사청, 규정 바꾸면서 HD현대중공업 지원했다?
- 왕정홍 전 방사청장 구속, KDDX 사업 특혜 의혹
- 2019년 9월 방사청, 제안서 평가업무 지침 변경
- HD현중의 감점 요인 제거할 수 있는 문구 삽입
- 2020년 KDDX 기본설계 사업에서 HD현중 이겨
- "왕정홍 당시 방사청장 전결로 처리하라고 해"
- 왕정홍 전 방사청장, HD현대와 연관성 찾지 못해
◇ "이재용 아픈 손가락?" '삼성중공업'
그런가하면 국내 3대 조선업체 중 한 곳이죠. 그동안 상승 랠리를 주도해오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과 달리, 삼성중공업을 다소 소외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이 오르는 이유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조선 3인방' 중 삼성중공업 가장 늦게 뜬 이유
-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에 집중·환율 효과 無
-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운반선 건조 1위 기업
- 삼성중공업, 이재용 아픈 손가락 된 이유는?
- 조선업 침체 시절…삼성그룹 내 '아픈 손가락'
- 재무 악화 원인…드릴십, 이탈리아 선사에 매각
- 97억달러 중 73억달러…수주목표 75% 달성
- 삼성중공업, FLNG사업 '청신호'…美의 제재 영향
- 美, 中 위슨조선소 러시아 관련 제재 대상 등재
- 글로벌 조선 업계에서 위슨, '사실상 퇴출' 효과
- 모잠비크 코랄 술 FLNG 2호기 계약, 체결 전망
- 모잠비크 FLNG 수주 계약 지연…재개 시점 미정
- FLNG, 조선업계에서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꼽혀
- 2년 연속 흑자 전망…'아픈 손가락' 탈출 기대감
- '트럼프 2기' 핵심 에너지 정책 '화석연료 부활'
- 트럼프, 美 LNG 수출 시설에 대한 승인 재개
- 글로벌 LNG 수요 증가…FLNG 발주 증가 전망
- 국내 조선업계,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김동관- 정기선 KDDX 전면전"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트럼프 시즌2를 앞두고 증시에서는 조선과 방산주, 또 가상자산 관련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사업군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은 그야말로 대박이겠죠. 한화그룹주의 몸값이 최근 급등한 이유입니다. 떠오르는 한화와 또 그 라이벌 이야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그룹주 ETF, 상장 후 3주 만에 20%대 상승
- 삼성·현대차·포스코 등 그룹주 제치고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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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0' 시대 도래…최대 수혜주는 한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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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생산 정상화 효과…4분기 호실적 전망
- HD현대·한화오션 함정정비협약(MSRA) 취득
- 한화오션, 8월 美 군수지원함 MRO 사업 따내
- HD현대중공업, MRO 사업 시작 전격 발표
- 2022년, 대우조선해양 2조에 한화그룹이 인수
- 2008년 당시 인수 도중 포기 전력…인수가 6조
- 2015년 이전부터 공적자금 수혈…약 8조 규모
- 산은 "대우조선에 4조 2,000억 투입" 못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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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美 해군, 함정 생산 설비 부족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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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950년대 이전까지 조선업 1위 국가
- 美 현재 대형 상업 선박 건조 가능 조선소, 3개
- 한화오션, 북미 조선 시장에서 입지 강화 계획
- 한화오션, 선박법 혜택 가장 크게 받을 것
- HD현대중공업 또한 조선소 인수 검토 중
- 트럼프, 美 해군 군함 건조에 동맹국 활용 언급
- 트럼프 대통령 집권 시, 조선업 수혜 기대
-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인의 언급 이후 두번째
- 김승연 회장, 경제계에서 '트럼프 인맥'으로 통해
- 함정 MRO, 보안 유지 필수…우방국 협력 필요
- 상선 건조 능력, 동맹국 중 한국과 일본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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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국내 3대 조선업체 중 한 곳이죠. 그동안 상승 랠리를 주도해오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과 달리, 삼성중공업을 다소 소외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이 오르는 이유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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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침체 시절…삼성그룹 내 '아픈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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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억달러 중 73억달러…수주목표 75% 달성
- 삼성중공업, FLNG사업 '청신호'…美의 제재 영향
- 美, 中 위슨조선소 러시아 관련 제재 대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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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기' 핵심 에너지 정책 '화석연료 부활'
- 트럼프, 美 LNG 수출 시설에 대한 승인 재개
- 글로벌 LNG 수요 증가…FLNG 발주 증가 전망
- 국내 조선업계, LNG선 발주 확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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