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베센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필요 없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17 06:45
수정2025.01.17 07:3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오늘(17일)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재무장관 지명자 스콧 베센트의 입에 주목했습니다.
상원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베센트의 입에서 나온 여러 가지 발언 중에는 CBDC, 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발언도 있는데요.
베센트는 연준이 디지털화폐를 보유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화폐는 다른 투자 대안이 없는 국가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 美 재무장관 지명자 : 미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보유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CBDC는 다른 투자 대안이 없는 국가들을 위한 것입니다. 해당 국가들은 이를 필요에 의해 발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은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매우 안전하고 다양한 미국 자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17일)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재무장관 지명자 스콧 베센트의 입에 주목했습니다.
상원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베센트의 입에서 나온 여러 가지 발언 중에는 CBDC, 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발언도 있는데요.
베센트는 연준이 디지털화폐를 보유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화폐는 다른 투자 대안이 없는 국가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 美 재무장관 지명자 : 미국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보유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CBDC는 다른 투자 대안이 없는 국가들을 위한 것입니다. 해당 국가들은 이를 필요에 의해 발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미국은 달러를 보유함으로써 매우 안전하고 다양한 미국 자산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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