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 아웃렛, 설날 당일에 문 연다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1.17 06:31
수정2025.01.17 07:32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하리보 팝업스토어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연합뉴스)]
설날 당일인 29일 롯데와 현대의 교외형 아웃렛 점포가 문을 엽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김해점·동부산점·파주점·이천점·기흥점·의왕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6개 지점과 아시아폴리스점·부여점까지 총 8개점을 운영합니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현대도 교외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대전점 등 4개 점포를 설 당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엽니다.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동대문·가든파이브·대구점 4곳은 설날 당일에는 영업을 쉽니다.
롯데와 현대는 다만 영업 여부는 입점 브랜드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의 경우 현재까지 파악된 참여율은 95% 정도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명절 당일 도시 근교로 나들이하는 젊은 층 또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일부 교외형 점포에 한해 설 당일 오후 영업을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에 동참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의 아룻렛 매장들은 설날 당일 영업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와 현대의 아웃렛 매장이 설날 당일 영업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지난해 추석 당일에는 롯데와 신세계가 2008년과 2007년 점포를 연 이래 처음으로 교외형 점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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