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앱으로 계약서를?…서울시, 웹툰 보조작가 대상 서비스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1.16 18:15
수정2025.01.16 18:33
서울시는 토스뱅크와 손잡고 '웹툰 보조작가 표준계약서'의 모바일 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11월 계약서 작성이 낯설고 어려운 웹툰 보조작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표준계약서를 개발하고, 기본형(9쪽)과 핵심 조항 위주의 간이형(2쪽) 2종으로 배포했습니다.
지금까지 해당 자료는 서울시 누리집(seoul.go.kr)과 서울노동포털(seoullabor.or.kr)에서 내려받아 사용했는데, 지난 14일부터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토스뱅크 앱에서 상품찾기-쉬운 근로계약서 메뉴로 접속하면 고용주와 보조작가 모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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