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요양원 11곳, '배설처리 로봇' 쓴다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1.16 14:27
수정2025.01.16 14:50
올해 서울 시립요양원 11곳에 환자 배설물 처리를 돕는 로봇이 도입됐습니다.
큐라코는 자사의 배설케어로봇 '케어비데'가 최근 서울 시립요양원 11곳에 모두 보급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시립요양원 2곳에서 해당 제품을 1년간 시범 사용한 뒤 다른 곳들까지 확대 보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큐라코 관계자는 "지난달 10곳, 이번 달 마지막 한 곳까지 보급이 완료됐다"며 "실제 사용에 필요한 교육일정을 시작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급된 배설케어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중증환자, 장애인 등이 종이기저귀를 사용하지 않아도 대소변 처리, 비데, 온풍 건조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이와 관련해 큐라코 측은 "지난해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며 "일본과 미국에서도 공공보험 지원 대상으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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