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진양곤 회장, 계열사 지분 추가 매입
SBS Biz 김기송
입력2025.01.16 11:25
수정2025.01.16 11:46
진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HLB제넥스 지분 총 42만5천645주를 매입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 주식도 매입하는 등 꾸준히 계열사 지분을 높이고 있습니다.
HLB그룹은 이번 매수가 지난 14일 미국 신약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제조·품질관리(CMC) 실사 완료를 밝힌 후 이뤄졌으며, 그룹 최고경영자로서 신약 허가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신약 허가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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