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1.16 11:06
수정2025.01.16 11:16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미국 훈풍에 코스피 '쑥'…금리 '유지'
간밤 미국의 물가 진정 소식에 국내 증시가 장 초반부터 1% 넘게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 전세 사고 4.5조 원 육박…'역대 최대'
집주인 대신 정부가 갚아줘야 할 전세금 규모가 지난해 4조 5천억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적자가 누적된 주택도시보증공사에는 올해 조 단위 자본 확충이 전망됩니다.
◇ 전기차 메꾼 하이브리드…車수출 순항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700억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 부진 속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1.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아시아나, 대한항공 출신 대표 선임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계열사들이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 출신 대표를 대거 선임했습니다.
두 회사는 약 2년간 화학적 결합을 거친 뒤 합병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 미국 훈풍에 코스피 '쑥'…금리 '유지'
간밤 미국의 물가 진정 소식에 국내 증시가 장 초반부터 1% 넘게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유지를 결정했습니다.
◇ 전세 사고 4.5조 원 육박…'역대 최대'
집주인 대신 정부가 갚아줘야 할 전세금 규모가 지난해 4조 5천억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적자가 누적된 주택도시보증공사에는 올해 조 단위 자본 확충이 전망됩니다.
◇ 전기차 메꾼 하이브리드…車수출 순항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700억 달러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기차 부진 속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1.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아시아나, 대한항공 출신 대표 선임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계열사들이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 출신 대표를 대거 선임했습니다.
두 회사는 약 2년간 화학적 결합을 거친 뒤 합병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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