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보증 사고액 4.5조원 육박…3.6% 증가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1.16 07:23
수정2025.01.16 07:37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대신 내줘야 하는 전세보증 사고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HUG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액은 4조4천896억원으로, 1년 전보다 3.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2만941건이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4.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5.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6.'김에 밥 싸먹기도 부담되네'…마른김 1장 값이 '무려'
- 7.그때 팔았어야 했나…서울 아파트 억대 '뚝뚝'
- 8."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9."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비명
- 10.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