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 대통령 오후 2시 재조사…尹 연기요청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1.16 07:20
수정2025.01.16 07:51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사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틀째인 오늘(16일) 오후 2시쯤 재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공수처는 건강상 이유로 이날 오전 예정돼있던 조사를 연기해 달라는 윤 대통령 측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10시33분쯤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곧바로 공수처 조사실로 이송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40분쯤까지 10시간40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경호차에 탑승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돼 구금된 윤 대통령은 이날도 조사 시간에 맞춰 경호차를 이용해 출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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