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한화오션·삼성·HD·SNT·한화에어로·LIG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16 06:56
수정2025.01.16 07:56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한- 미 조선업 동맹" '한화오션·삼성·HD'
최근 조선업 관련주가 연일 신고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호황기 사이클에 올라탄 데다가, 최대 호재는 돌아오는 트럼프입니다. 곧 시작되는 트럼프 시즌2에서 K조선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美 해군 30년간 군함 324척 구매…韓 조선업 대박?
- 30년간 1조 달러 넘는 예산, 군함 건조에 투입
- 해군 군함 24년 295척 → 54년 390척 목표
- 韓 정부, 방산업 '신수출 사업'으로 육성 계획
- 美- 中 '대결 구도'…한국 조선업 '인기 폭발'
- 지난해 트럼프, MRO사업 K- 조선에 협력 요청
- 특수선·MRO 부문, 中과 '저가 경쟁' 없어
- 전투함·잠수함 등 '군용 함정'…강한 국내 기술력
- HD현대중공업,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실적 보유
- 한화오션, 국내 유일 잠수함 수출 실적 보유
- 조선주, 슈퍼사이클·트럼프발 기대감…상승
- 조선사, 3.5년 이상의 풍부한 수주잔고 확보
- 환율·임금 단체협상 타결 일시금·후판 가격 '변수'
- 韓·日 조선사, 2029년 납기 상선 건조 계약 예상
- 미국 의회 선박법 발의…선적 상선 3배 확충?
- 美 선박법 발의…中 선박의 의존도 하향 목표
- 미국 선적 상선, 10년 내 250척으로 확대 목표
- 동맹국과 조선업 협력 모색 내용도…韓 수주 기회
- 한때 조선업 주도했던 美, 경쟁력 낙후된 이유는?
- 美, 한때 세계 조선업 주도…현재 점유율 1% 하회
- 美 조선소, 1980년대 300여 개…현재 20개 그쳐
- 美, 일정 지연·비용 증가·근로자 관련 '어려움'
- 美 '존스법' 개정 포함한 다양한 방안 언급 알려져
- 트럼프, 韓 조선업 도움 언급…한화오션 수혜
- 지난 11월, 트럼프 대선 승리 후 尹과 통화
- 김승연 회장, 작년 11월 '시흥 R&D 캠퍼스' 방문
- 김 회장, 한화오션 공식 출범 이후 첫 사업장 방문
- "조선·방산 분야의 중요성 확대 감안한 것"
- 한화오션 美 현지 조선소 인수…'신의 한 수' 됐다?
- 한화오션, 美 해군 MRO 사업 수주에 적극적 행보
-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6월 美 필리조선소 지분 인수
- 한화오션, 호주 방산·조선 업체 오스탈 인수 추진
- 中, 조선·해운 '장악 목표 산업' 삼아…점유율↑
- 中 불공정한 산업 장악…美 조선 회복에 걸림돌
◇ "트럼프 특수 "무상증자'" 'SNT·한화에어로·LIG'
그런가 하면 방산도 트럼프 특수를 맞았습니다. 국내 주요 방산주들 주가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방산업계 전망은 어떤지 이어서 살펴보죠.
- 방산주 '위상' 부각…'트럼프 2.0' 특수 누린다?
-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국내 산업 성장 기대감
- 중동 분쟁·자국 우선주의…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등 외국인 매수
- SNT모티브, 작년 16년 만에 무상증자…배경은?
- 실적 개선 불구 저평가…'반전 요소'로 무증 단행
- 무상증자,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인식
- 최평규 회장 지분 늘고 주가 급등하는 효과 나와
- 주주 이익 환원·주주가치 제고…거래량 증가
- 방산 선구자…SNT 최평규 회장·LIG 구본상 회장
- 한화, '김승연-트럼프' 케미?… 방산·조선·코인
- '트럼프 2기' 정책 수혜 기대감…한화 그룹주 상승
- 김승연 회장, 경제계에서 '트럼프 인맥'으로 통해
-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기도
- 트럼프 에너지 정책, 석유·가스·원자력 예상
- 현대엔지니어링과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계약
- 플랜트 설비 수주, 중동에 이어 미국서도 증가
- SNT에너지, 美 LNG 프로젝트 본격화 기대감
- 북미 LNG 수요, 2035년에 3배 이상 증가 예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한- 미 조선업 동맹" '한화오션·삼성·HD'
최근 조선업 관련주가 연일 신고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호황기 사이클에 올라탄 데다가, 최대 호재는 돌아오는 트럼프입니다. 곧 시작되는 트럼프 시즌2에서 K조선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美 해군 30년간 군함 324척 구매…韓 조선업 대박?
- 30년간 1조 달러 넘는 예산, 군함 건조에 투입
- 해군 군함 24년 295척 → 54년 390척 목표
- 韓 정부, 방산업 '신수출 사업'으로 육성 계획
- 美- 中 '대결 구도'…한국 조선업 '인기 폭발'
- 지난해 트럼프, MRO사업 K- 조선에 협력 요청
- 특수선·MRO 부문, 中과 '저가 경쟁' 없어
- 전투함·잠수함 등 '군용 함정'…강한 국내 기술력
- HD현대중공업,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실적 보유
- 한화오션, 국내 유일 잠수함 수출 실적 보유
- 조선주, 슈퍼사이클·트럼프발 기대감…상승
- 조선사, 3.5년 이상의 풍부한 수주잔고 확보
- 환율·임금 단체협상 타결 일시금·후판 가격 '변수'
- 韓·日 조선사, 2029년 납기 상선 건조 계약 예상
- 미국 의회 선박법 발의…선적 상선 3배 확충?
- 美 선박법 발의…中 선박의 의존도 하향 목표
- 미국 선적 상선, 10년 내 250척으로 확대 목표
- 동맹국과 조선업 협력 모색 내용도…韓 수주 기회
- 한때 조선업 주도했던 美, 경쟁력 낙후된 이유는?
- 美, 한때 세계 조선업 주도…현재 점유율 1% 하회
- 美 조선소, 1980년대 300여 개…현재 20개 그쳐
- 美, 일정 지연·비용 증가·근로자 관련 '어려움'
- 美 '존스법' 개정 포함한 다양한 방안 언급 알려져
- 트럼프, 韓 조선업 도움 언급…한화오션 수혜
- 지난 11월, 트럼프 대선 승리 후 尹과 통화
- 김승연 회장, 작년 11월 '시흥 R&D 캠퍼스' 방문
- 김 회장, 한화오션 공식 출범 이후 첫 사업장 방문
- "조선·방산 분야의 중요성 확대 감안한 것"
- 한화오션 美 현지 조선소 인수…'신의 한 수' 됐다?
- 한화오션, 美 해군 MRO 사업 수주에 적극적 행보
-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6월 美 필리조선소 지분 인수
- 한화오션, 호주 방산·조선 업체 오스탈 인수 추진
- 中, 조선·해운 '장악 목표 산업' 삼아…점유율↑
- 中 불공정한 산업 장악…美 조선 회복에 걸림돌
◇ "트럼프 특수 "무상증자'" 'SNT·한화에어로·LIG'
그런가 하면 방산도 트럼프 특수를 맞았습니다. 국내 주요 방산주들 주가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방산업계 전망은 어떤지 이어서 살펴보죠.
- 방산주 '위상' 부각…'트럼프 2.0' 특수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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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개선 불구 저평가…'반전 요소'로 무증 단행
- 무상증자,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인식
- 최평규 회장 지분 늘고 주가 급등하는 효과 나와
- 주주 이익 환원·주주가치 제고…거래량 증가
- 방산 선구자…SNT 최평규 회장·LIG 구본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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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기' 정책 수혜 기대감…한화 그룹주 상승
- 김승연 회장, 경제계에서 '트럼프 인맥'으로 통해
-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기도
- 트럼프 에너지 정책, 석유·가스·원자력 예상
- 현대엔지니어링과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계약
- 플랜트 설비 수주, 중동에 이어 미국서도 증가
- SNT에너지, 美 LNG 프로젝트 본격화 기대감
- 북미 LNG 수요, 2035년에 3배 이상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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