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인플레 지표 예상 소폭 하회, 시장은 '안도의 한숨'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16 06:56
수정2025.01.16 07:15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오랜만에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CPI 상승률이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대형 은행들 깜짝 실적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오늘(1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예상 부합 CPI·대형 은행주 호실적에 급등
- 다우 700p 이상 상승…나스닥, 6거래일 만에 반등
- PPI 이어 CPI 상승률 예상 밖 둔화에 투심 살아나
- 12월 CPI 2.9%↑…근원 3.2% 올라 예상 하회
- 인플레 우려 완화에 국채금리 급락…10년물 4.6%대로
-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우려에 4% 급등
- 달러인덱스, CPI 지표에 '안도'…108.6까지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 이상 급등…5150선 회복
- 교통부 장관 내정자 "자율주행차 명확한 규칙 필요"
- 골드만·아메리칸 익스프레스·홈디포 등 다우 상승 주도
- 양자컴퓨터 관련주 이틀째 폭등…아이온큐 33% 올라
- MS "기업들, 2025년 양자 컴퓨팅 시대 준비해야"
- MS 기술 부문 대표, '양자 기술 준비 해' 선언
-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새 비즈니스 가치 창출"
- 엔비디아, 3월 GTC '퀀텀데이'…"젠슨 황이 논의"
- 양자 컴퓨팅의 현재와 양자 기술이 나아갈 방향 등 논의
- JP모건 등 대형 은행도 '깜짝 실적'…투자심리 자극
- JP모건,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전년대비 50% 증가
- 골드만, 4분기 EPS 11.95달러·씨티 1.34달러
- 월가 "실적시즌 순조롭게 시작…은행 호실적 좋은 징조"
- 웰스파고·씨티·골드만 6%대 강세…JP모건 1.9%↑
- 전쟁 15개월만에…이스라엘-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합의
- 42일간 교전 중단…인질·수감자 교환 등 3단계 진행
- 이스라엘 내각이 16일 표결서 승인해야 휴전안 발효
- 하마스, 첫 단계서 女·어린이·고령자 인질 33명 석방
- 휴전 16일차 되면 영구적 휴전 등 2단계 논의 시작
- 휴전 3단계, 중재국-유엔 감독하에 가자지구 재건 개시
Q. 오늘 나온 CPI 지수를 들여다보면.. 헤드라인과 근원 수치가 엇갈린 방향을 나타냈는데요. 시장은 소폭 둔화된 근원 수치에 무게를 뒀습니다. 인플레이션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엇갈린 12월 헤드라인-근원 CPI, 인플레 향방은?
- 美 12월 CPI 전월비 0.4%·전년비 2.9% 상승
- 직전월 상승률 보다 모두 높았으나 월가 예상치 부합
- 에너지 2.6% 상승…전체 상승분의 40% 이상 차지
- 가정 내 식품 가격·외식비 모두 각각 0.3% 상승
- 주거비 상승률 유지, 의료 서비스 비용 오름폭 둔화
- 근원 CPI 전월대비 0.2%·전년대비 3.2% 상승
- 전월대비 상승률 '4개월 연속' 0.3% 유지하다 둔화
- 헤드라인 CPI 수치는 상승세, 근원은 오히려 '둔화'
- 연준, 헤드라인 CPI보다 근원 CPI 중시…시장 안도
- 베이지북 "美 전역 경제 활동 다소 내지 보통 확장"
- 소비지출 완만히 증가…대부분 지역 연말 판매 기대 이상
- "물가 오름세 올해도 지속 전망"…높은 관세가 기여
- 고용시장 강세 유지·인플레 진전 예상보다 느려 우려
- 바킨 총재 "12월 CPI, 인플레 압력 완화 보여줘"
- 윌리엄스 총재 "인플레 하락세…목표까지 시간 걸릴 것"
- 굴스비 총재 "인플레 추세 개선…중립금리 더 낮을 것"
- 트럼플레이션 우려·목표치 웃도는 인플레…동결 가능성↑
- CME 페드워치, 1월 금리동결 가능성 97.3% 반영
Q.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하지 못한채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치솟던 코스피는 윤 대통령 체포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갔는데요. 오늘 장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힘 빠진 코스피, 2500선 돌파 실패…모멘텀은 없나?
- 지난달 3일 계엄 선포 이후 발생한 정치 불확실성 감소
- 장 초반 2524선까지 치솟은 코스피, 오후 들어 반락
- 기관, 2552억 순매도 하락 주도…개인·외인 순매수
- 美 인플레 압력에 몸 사렸나…코스피 지수 '제자리걸음'
- 尹 체포로 금융시장 변동성 미미…헌재 결정 등 남았다
- 헌정 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환율·주가 보합 마감
- "사태 해결 큰 발걸음"vs."정치적 위기 종식 멀어"
- 뱃고동 울린 조선주, FLNG 시장서 한국 독주 예상
- 유일한 경쟁사 中 위슨, 러 관련 저재 대상에 올라
- '젠슨 황 쇼크'에 하락하던 양자컴퓨터주, 일제히 반등
- 양자컴퓨터 업계, 젠슨 황 발언에 반박하자 매수세 집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뉴욕증시는 오랜만에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CPI 상승률이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대형 은행들 깜짝 실적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오늘(1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예상 부합 CPI·대형 은행주 호실적에 급등
- 다우 700p 이상 상승…나스닥, 6거래일 만에 반등
- PPI 이어 CPI 상승률 예상 밖 둔화에 투심 살아나
- 12월 CPI 2.9%↑…근원 3.2% 올라 예상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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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인덱스, CPI 지표에 '안도'…108.6까지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 이상 급등…5150선 회복
- 교통부 장관 내정자 "자율주행차 명확한 규칙 필요"
- 골드만·아메리칸 익스프레스·홈디포 등 다우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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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기업들, 2025년 양자 컴퓨팅 시대 준비해야"
- MS 기술 부문 대표, '양자 기술 준비 해' 선언
-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새 비즈니스 가치 창출"
- 엔비디아, 3월 GTC '퀀텀데이'…"젠슨 황이 논의"
- 양자 컴퓨팅의 현재와 양자 기술이 나아갈 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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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나온 CPI 지수를 들여다보면.. 헤드라인과 근원 수치가 엇갈린 방향을 나타냈는데요. 시장은 소폭 둔화된 근원 수치에 무게를 뒀습니다. 인플레이션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엇갈린 12월 헤드라인-근원 CPI, 인플레 향방은?
- 美 12월 CPI 전월비 0.4%·전년비 2.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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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2.6% 상승…전체 상승분의 40% 이상 차지
- 가정 내 식품 가격·외식비 모두 각각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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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원 CPI 전월대비 0.2%·전년대비 3.2% 상승
- 전월대비 상승률 '4개월 연속' 0.3% 유지하다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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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스비 총재 "인플레 추세 개선…중립금리 더 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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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E 페드워치, 1월 금리동결 가능성 97.3% 반영
Q. 코스피가 2500선을 회복하지 못한채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치솟던 코스피는 윤 대통령 체포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갔는데요. 오늘 장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힘 빠진 코스피, 2500선 돌파 실패…모멘텀은 없나?
- 지난달 3일 계엄 선포 이후 발생한 정치 불확실성 감소
- 장 초반 2524선까지 치솟은 코스피, 오후 들어 반락
- 기관, 2552억 순매도 하락 주도…개인·외인 순매수
- 美 인플레 압력에 몸 사렸나…코스피 지수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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