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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땡큐 'CPI'.MS 양자컴퓨팅.트럼프 초대장.LA 산불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16 05:51
수정2025.01.16 07:07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땡큐 'CPI'

미국의 물가 불안이 누그러지면서 국채금리가 급락하고, 뉴욕증시는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CPI 지표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물가 우려 완화에 '환호'…3대 지수 급등
- 금리인하 불씨 살아났다…美 근원 CPI 예상 밖 둔화
- 강한 고용·높은 에너지 가격에도 CPI 예상치 밑돌아
- 12월 CPI 상승률 2.9%…근원 3.2% 예상 하회
- 전월 대비 CPI 상승률 0.39%…예상치는 0.38%
- 전월 대비 근원 CPI 상승률 0.2%…예상치는 0.3%
- 에너지·운송 서비스 상승 불구 주거비 상승 속도 둔화
- 에너지 2.6% 상승…전체 상승분의 40% 이상 차지
- 항공사운임 지수 11월 0.4%→12월 3.9%로 급등
- 주거비 10월 0.4%→11월 0.3%→12월 0.3%
- 연준, 헤드라인 CPI보다 근원 CPI 중시…시장 안도
- 인플레 우려 완화에 국채금리 급락…10년물 4.6%대로
- 5% 넘었던 20년물 국채금리도 4.96%로 내려와

◇ MS 양자컴퓨팅

AI 뒤를 잇는 차세대 신기술로 떠오른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MS가 주가 상승에 기름을 부었죠?
- 양자컴퓨터 관련주 '널뛰기' 장세…아이온큐 32% 급등
- 양자컴퓨터 상용화 두고 엇갈린 전망…"변동성 주의보"
- MS "기업들, 2025년 양자 컴퓨팅 시대 준비해야"
- MS 기술 부문 대표, '양자 기술 준비 해' 선언
- "양자 컴퓨팅 시대의 문턱…새 비즈니스 가치 창출"
- 엔비디아, 3월 GTC '퀀텀데이'…"젠슨 황이 논의"
- 양자 컴퓨팅의 현재와 양자 기술이 나아갈 방향 등 논의
- 앞서 젠슨 황·마크 저커버그 회의적 입장에 급락세 연출
- 젠슨 황 "유용한 양자컴퓨터 나올 때까지 20년 소요"
- 젠슨 황 발언에 업계 "상용화 시기는 바로 지금" 반박
- 김정상 교수 "20년 후 엔비디아 같은 기업 나온단 것"
- 양자컴 관련주, 실적 증명 전까지 큰 변동성 보일 것

◇ 트럼프 초대장

다음 주 20일이죠.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우파 스트롱맨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초대장을 받은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 우파·충성파만 취임식 프리패스…'내 편'만 부른 트럼프
- 20일 트럼프 취임식, 글로벌 '우파 스트롱맨' 집결
- '反이민·보호무역주의' 우파적 어젠다 공유한 참석자들
- '자국의 트럼프' 별명 또는 트럼프 '롤모델'로 삼아 
-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참석, 헝가리 총리는 검토 중
- 이탈리아 총리, "일정이 허락한다면 기꺼이 참석할 것"
- 엘살바도르 대통령·브라질 전 대통령 등 초청장 받아
- 현직 정상 대신 우파 지도자 초청…세계 정치판에 영향력
- 트럼프 당선인의 우파 정상외교, 세계 정치 뒤흔들어
- 머스크, 최근 독일 대통령 향해 "반민주적 폭군" 비판
- 트럼프, '좌파 정권' 공격…멕시코·캐나다 관세 폭탄
-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뇌 썩음' 선정…지적 능력 손상

◇ LA 산불

지난 7일 시작된 미국 LA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압률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요? 
- LA 산불 9일째, 강풍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 대규모 이튼산불 진압률 45%…팰리세이즈 19%로 늘어
- 소방국 "건조한 초목에 바람 지속…안심하긴 이르다"
- LA 산불에 DB손해보험 '비상'…600억 손실 불가피
- DB손보, LA 산불 지역에 주택보험 등 37건 계약
- LA 산불 피해, 전력망 복구 시급…전기장비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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