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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합니다. 

11번가는 오늘(15일) 드리미의 신제품 'X50 Ultra'의 사전 판매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전작(1만2천파스칼) 대비 흡입력을 2만파스칼로 향상시켰고, 최대 6㎝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기술이 도입됐습니다. 진공청소와 함께 자동 먼지통 비움, 물걸레 청소 및 온수세척과 열풍건조 등 고사양 로봇청소기가 갖춘 기능 대부분을 탑재했습니다. 

제품의 정가는 179만원으로, 사전 판매 행사 중에는 40만원 할인한 139만원에 판매가 이뤄집니다. 

또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11페이 포인트를 3만 포인트 적립하고, 포토후기 작성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합니다. 

11번가는 이와 함께 오늘 오후 7시 신제품 소개 및 시연을 위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합니다.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드리미 무선충전기 제품(H12 Pro, 5명))과 헤어드라이어(헤어글로리, 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 등의 경품도 증정합니다. 

같은 기간 직배수 전용모델인 드리미 'X50 Master'의 사전 판매도 함께 실시되며, 가격은 정가 189만원에서 40만원 할인된 149만원에 책정됐습니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로봇청소기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사물인식 기능의 향상과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엉킴방지 브러시까지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대작"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연계한 혜택과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