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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강달러에도 금값 '천정부지'…올해는 얼마나 오를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15 13:57
수정2025.01.15 20:26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하나래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 

요즘 한국금거래소에서 금 3.75그램 한 돈을 사려면 53만 5천 원을 줘야 합니다. 한 돈짜리 돌반지 값은 가공비등을 포함해 60만 원을 훌쩍 넘었죠. 금 값은 지난해 3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온스당 2700달러에 근접한 국제 금값은 올해 3천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월가의 일부 투자은행은 금값 전망치를 낮췄다는데요. 금값 전망과 투자전략 하나래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통상 반대로 움직이는 달러와 금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강달러에도 오르는 금,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작년에 급등했던 금 값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나요? 

Q. 이달 들어 금 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이 늘면서 금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ETF 등 주요 상품의 수익률도 반등하죠. 금 ETF 투자는 실물 금 투자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고 실제 수익률이 더 높은 상품은 어떤 건가요? 

Q. 금 시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골드뱅킹 잔액이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열흘새 167억 원이 유입됐다고 하는데 골드뱅킹 투자 장점은 무엇인가요? 

Q. 금값은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될수록 오름세를 탔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향후 금값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Q. 중국 인민은행이 작년 말 다시금 매입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왜 금 매입을 재개한 건가요? 

Q. 전 세계 경제는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기 금 투자는 더 매력적인가요? 자산에서 금 포트폴리오 배분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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