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UBS "1분기 인플레 일시적으로 높을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15 06:53
수정2025.01.15 07:3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한풀 꺾였던 금리인하 기대감이 조금 되살아난 모습인데요.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오늘밤 발표되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를 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CPI가 PPI와는 달리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이어지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소니아 메스킨 / UBS 선임 이코노미스트 : 올해 1분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지속되겠지만 이후에는 계속해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발표되는 CPI의 경우 여전히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PPI와 마찬가지로 주로 에너지와 상품 가격의 상승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한풀 꺾였던 금리인하 기대감이 조금 되살아난 모습인데요.
이제 시장의 관심은 오늘밤 발표되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를 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CPI가 PPI와는 달리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이어지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소니아 메스킨 / UBS 선임 이코노미스트 : 올해 1분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지속되겠지만 이후에는 계속해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발표되는 CPI의 경우 여전히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PPI와 마찬가지로 주로 에너지와 상품 가격의 상승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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