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점진 관세".CPI x PPI.멕시코 플랜.전기톱 대통령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15 05:49
수정2025.01.15 07:06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점진 관세"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관세 정책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트럼프 경제팀이 관세를 매달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수용할지, 또 점진적 관세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 트럼프 경제팀, 점진적 관세인상 논의…물가 압력 최소화
- 블룸버그 보도…"매월 2~5%씩 점진적 인상 검토 중"
- 아직 논의 초기 단계…"트럼프에게도 보고되지 않았다"
- 스콧 베센트·캐빈 하셋·스티븐 미란 등 점진 관세 지지
- 앞서 보편관세 일부 적용 보도에…트럼프 "가짜뉴스"
- 트럼프 보편관세 공약, 美 물가 끌어올리고 부정적 영향
- 베센트 지명자, 관세 정책에 찬성하나 "서서히 인상"
- 트럼프의 관세 위협은 리스크…보복 관세 충돌 불가피
- IMF 총재 "트럼프 관세 위협, 장기 차입비용 급등"
- 금리인하 속도조절 우려…'트럼프 트레이드' 상승분 반납
- 원·달러 환율, 美 '점진적 관세' 가능성에 7.6원↓
◇ CPI x PPI
지난달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우려와 달리,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또 관건은 오늘(15일) 밤 나올 CPI인데요?
- 뉴욕증시 혼조 마감…PPI엔 '안도'·CPI는 '경계'
- 美 12월 PPI 전월비 0.2%↑…직전월·예상치 하회
- 전년 대비 3.3%↑…전월치 3%보다 상승, 전망은 하회
- 근원 PPI 전월비 상승률 0%·전년대비 3.5% 상승
- 에너지가격 3.5% 올랐지만 신선·채소가격 급락이 상쇄
- 서비스물가 전월 대비 보합…여행운송 상승, 숙박요금 하락
- - PPI 물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일시적 현상"
- 생산자물가, 시차 두고 반영…소비자물가 선행지표 역할
- CPI 발표 대기…월가 "예상보다 높은 폭탄 수준"
- 월가 "물가, 연준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준 아니야"
◇ 멕시코 플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멕시코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수입품을 현지 조달하는 방안을 포함해 국내 공급망 구축이 골자인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셰인바움 대통령, '멕시코 플랜' 발표…中 수입품 대체
- 1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10개 항목으로 청사진 제안
- 멕시코 대통령 "2030년 세계 10대 경제강국될 것"
- 멕시코 "중국 수입 줄이고 북미 니어쇼어링 늘리겠다"
- 멕시코산 제품의 국내 부품 비중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
- 외국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관련 법령은 17일 공표 예정
- 과학자 출신 셰인바움 대통령, 생명공학 분야 집중 투자
- 라틴 아메리카 최초 자력으로 우주 탐사 임무 주도 의지
- 멕시코, 민간 투자 관련 인센티브 강화…다국적기업 유치
- USMCA 기반, 세관 단속 강화…"멕시코 입지 강화"
◇ 전기톱 대통령
IMF 총재가 아르헨티나 정부가 시행한 경제 개혁의 결과를 "가장 인상적인 사례"라며 칭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하면 전기톱 대통령으로 유명한데, 전기톱 개혁이 성공한 건가요?
- IMF 총재, 아르헨 정부 극찬 "최근 인상적인 사례"
- '단골 부도국' 아르헨의 대변신…IMF도 깜짝 놀랐다
- '전기톱 대통령' 밀레이, 1년 만에 경제 개혁 성공
- 아르헨티나, 2018년 IMF 대출 등 22번 구제금융
- 2023년 11월 집권한 밀레이, 정부 지출 삭감 나서
- 정부 부처 18개→9개로…공공일자리 3.5만 개 감축
- 밀레이 '전기톱 개혁' 1년…남미 병자 일으켜 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점진 관세"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관세 정책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트럼프 경제팀이 관세를 매달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가 수용할지, 또 점진적 관세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 트럼프 경제팀, 점진적 관세인상 논의…물가 압력 최소화
- 블룸버그 보도…"매월 2~5%씩 점진적 인상 검토 중"
- 아직 논의 초기 단계…"트럼프에게도 보고되지 않았다"
- 스콧 베센트·캐빈 하셋·스티븐 미란 등 점진 관세 지지
- 앞서 보편관세 일부 적용 보도에…트럼프 "가짜뉴스"
- 트럼프 보편관세 공약, 美 물가 끌어올리고 부정적 영향
- 베센트 지명자, 관세 정책에 찬성하나 "서서히 인상"
- 트럼프의 관세 위협은 리스크…보복 관세 충돌 불가피
- IMF 총재 "트럼프 관세 위협, 장기 차입비용 급등"
- 금리인하 속도조절 우려…'트럼프 트레이드' 상승분 반납
- 원·달러 환율, 美 '점진적 관세' 가능성에 7.6원↓
◇ CPI x PPI
지난달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우려와 달리,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또 관건은 오늘(15일) 밤 나올 CPI인데요?
- 뉴욕증시 혼조 마감…PPI엔 '안도'·CPI는 '경계'
- 美 12월 PPI 전월비 0.2%↑…직전월·예상치 하회
- 전년 대비 3.3%↑…전월치 3%보다 상승, 전망은 하회
- 근원 PPI 전월비 상승률 0%·전년대비 3.5% 상승
- 에너지가격 3.5% 올랐지만 신선·채소가격 급락이 상쇄
- 서비스물가 전월 대비 보합…여행운송 상승, 숙박요금 하락
- - PPI 물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일시적 현상"
- 생산자물가, 시차 두고 반영…소비자물가 선행지표 역할
- CPI 발표 대기…월가 "예상보다 높은 폭탄 수준"
- 월가 "물가, 연준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준 아니야"
◇ 멕시코 플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멕시코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수입품을 현지 조달하는 방안을 포함해 국내 공급망 구축이 골자인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셰인바움 대통령, '멕시코 플랜' 발표…中 수입품 대체
- 1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10개 항목으로 청사진 제안
- 멕시코 대통령 "2030년 세계 10대 경제강국될 것"
- 멕시코 "중국 수입 줄이고 북미 니어쇼어링 늘리겠다"
- 멕시코산 제품의 국내 부품 비중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
- 외국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관련 법령은 17일 공표 예정
- 과학자 출신 셰인바움 대통령, 생명공학 분야 집중 투자
- 라틴 아메리카 최초 자력으로 우주 탐사 임무 주도 의지
- 멕시코, 민간 투자 관련 인센티브 강화…다국적기업 유치
- USMCA 기반, 세관 단속 강화…"멕시코 입지 강화"
◇ 전기톱 대통령
IMF 총재가 아르헨티나 정부가 시행한 경제 개혁의 결과를 "가장 인상적인 사례"라며 칭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하면 전기톱 대통령으로 유명한데, 전기톱 개혁이 성공한 건가요?
- IMF 총재, 아르헨 정부 극찬 "최근 인상적인 사례"
- '단골 부도국' 아르헨의 대변신…IMF도 깜짝 놀랐다
- '전기톱 대통령' 밀레이, 1년 만에 경제 개혁 성공
- 아르헨티나, 2018년 IMF 대출 등 22번 구제금융
- 2023년 11월 집권한 밀레이, 정부 지출 삭감 나서
- 정부 부처 18개→9개로…공공일자리 3.5만 개 감축
- 밀레이 '전기톱 개혁' 1년…남미 병자 일으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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