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부동산 PF 비리' 한국투자증권 전 직원 압수수색
SBS Biz 박규준
입력2025.01.14 17:42
수정2025.01.14 18:25
검찰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한투증권 본사와 전 팀장 A씨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대출 한도를 넘어 수십억원의 사금융 대출을 알선하고, 고액의 이자를 챙기게 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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