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2조원 최대 수주…JPM '낭보' 쏟아진다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1.14 11:23
수정2025.01.14 17:12
[앵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관련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미국에서 개막했습니다.
최신 연구들이 공유되고 각종 계약도 이뤄지는 자리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수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정광윤 기자, 공개된 계약 내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삼성바이오는 유럽 제약사와 약 14억 달러, 우리 돈 2조 7백억 원 규모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계약은 삼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 한 해 전체 수주액의 40%에 달합니다.
삼바는 최근 연달아 조 단위 수주 성과를 내면서 지난해 연간 수주액은 5조 4천억 원으로 1년 사이 1.5배 늘었습니다.
[앵커]
시작부터 좋은 소식이 들렸는데, 이번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주목할 점은 뭔가요?
[기자]
올해는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비만약, 트럼프 리스크 등이 주목됩니다.
국내 바이오 양대산맥인 삼바와 셀트리온의 두 수장이 모두 참석해 연단에 오르는데요.
존림 삼바 대표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추가 수주를 위한 투자자 미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유도미사일 항암제'로 불리는 ADC 관련 신약 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지난달 설립한 위탁개발생산 자회사를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할 전망입니다.
또 미 의회에 발의된 생물보안법에 대한 업계 동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국 바이오업체들을 규제하기로 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큰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일단 지난해 통과가 불발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로 공이 넘어온 상태입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관련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미국에서 개막했습니다.
최신 연구들이 공유되고 각종 계약도 이뤄지는 자리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수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정광윤 기자, 공개된 계약 내용 정리해 주시죠.
[기자]
삼성바이오는 유럽 제약사와 약 14억 달러, 우리 돈 2조 7백억 원 규모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계약은 삼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 한 해 전체 수주액의 40%에 달합니다.
삼바는 최근 연달아 조 단위 수주 성과를 내면서 지난해 연간 수주액은 5조 4천억 원으로 1년 사이 1.5배 늘었습니다.
[앵커]
시작부터 좋은 소식이 들렸는데, 이번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주목할 점은 뭔가요?
[기자]
올해는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비만약, 트럼프 리스크 등이 주목됩니다.
국내 바이오 양대산맥인 삼바와 셀트리온의 두 수장이 모두 참석해 연단에 오르는데요.
존림 삼바 대표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추가 수주를 위한 투자자 미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유도미사일 항암제'로 불리는 ADC 관련 신약 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지난달 설립한 위탁개발생산 자회사를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할 전망입니다.
또 미 의회에 발의된 생물보안법에 대한 업계 동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중국 바이오업체들을 규제하기로 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큰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일단 지난해 통과가 불발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로 공이 넘어온 상태입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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