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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핸드볼협회 회장 당선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1.13 18:23
수정2025.01.13 18:43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오늘(13일) "단독 입후보한 곽노정 사장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곽 사장을 제28대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공고했습니다.

임기는 4년입니다. 곽 사장은 협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열리는 2월 12일부터 회장직을 공식 수행할 예정입니다.

1965년생인 곽노정 신임 회장은 고려대 출신으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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