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레지던트 9천220명 모집…'수련·입영' 유인효과 주목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1.13 14:34
수정2025.01.13 14:36
[10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병원을 떠난 지 1년이 다 돼가는 가운데 오는 3월 수련에 들어갈 레지던트 모집이 15일 개시됩니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5∼17일 전국 221개 수련병원(126개 기관이 통합 모집)별로 레지던트 1년차와 상급연차(2∼4년차) 모집을 실시합니다.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일하던 병원에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는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 카드를 꺼내든 상황인 데 이같은 대책 효과로 전공의들이 얼마나 돌아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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