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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작년 수익률 '꼴찌' 국내증시…돌아온 외인에 반등세?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13 13:50
수정2025.01.13 18:41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미국의 '깜짝 고용 지표'에 올해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꺾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증시의 최대 변수가 국채금리가 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 증시 흐름은 어떻게 이어질지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다음 주면 트럼프의 시대가 다시 열립니다. 시장에서는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인데, 일각에서는 뉴욕증시 허니문 랠리는 끝났다는 반응도 보여요. 어떻게 보세요?

Q.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보다 낮아 미국 고용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가 나왔었는데요. 지난주 말 12월 고용보고서가 나왔죠. 실제로 미국 고용이 강하다는 결과를 뒷받침했습니까?

Q. 미 연준이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하려는 이유가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이달 29일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시나요?

Q. 국채금리 움직임에도 계속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곧 5%를 돌파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Q. 작년 수익률 꼴찌였던 국내 증시가, 연초 이후 수익률을 1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어떤 이유에서인가요? 더 내려갈 곳이 없을 정도로 떨어졌었다고 봐야 하나요?

Q. 꿈의 기술로 급부상했던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젠슨 황 CEO 발언에 줄줄이 폭락했습니다. 서학개미들이 집중 투자한 종목인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 좋겠습니까?

Q. 올해 유진투자증권에서는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유망한 업종은 어디로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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