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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젠슨 황 한마디에 국내증시서 양자컴주 '추풍낙엽'

SBS Biz 김경화
입력2025.01.13 10:13
수정2025.01.13 14:2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모시고

Q. 지난 금요일, 외국인들이 다시 매도로 돌아섰지만, 지난 한주 외국인 매수 행렬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2510대에 안착했는데요. 오늘 그리고 이번 주 장세는 어떨지요?

Q. 지난주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발언에 따라 자산시장이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단, 양자컴퓨터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폭락했는데, 이러한 흐름도 계속될까요?

Q. 현대차도 엔비디아와 파트너십 체결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 엔비디아 효과가 얼마나 갈지요?

Q.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사업 논의를 했단 소식에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역사적 저점이란 평가가 나오는 삼성전자 역시 사들이면서, 반도체주가 회복 양상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반도체주가 새해에 다시 움직일지, 아니면 단기 상승에 그칠지요?

​​​​​​​Q. 그런데 최태원 회장이 젠슨황 CEO와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 유리기판에 대해 논의했을 거란 추측이 나오면서 SKC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는데, 유리기판 테마, 투자자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요?

​​​​​​​Q. 한·미 원전동맹이 정식으로 체결됐다는 소식에 원전주도 모처럼 기지개를 켰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Q. 지난해 말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 밖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미국증시는 지난주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으로 마감했는데요. 이제 또 실적 발표 시즌이란 변수를 앞두고 있잖습니까? 지난해와 달리 1월엔 약세장이 계속될지, 그렇다면 매수 타이밍으로 보시는지요?

​​​​​​​Q. 오는 16일, 새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한국은행도 고심이 깊을 텐데, 금리인하를 점치는 목소리가 높더라고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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