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라피더스·IBM·브로드컴·현대차·엔비디아·도요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13 06:48
수정2025.01.13 07:58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반도체 2나노 승부수" '라피더스·IBM·브로드컴'
일본 반도체 회사 라피더스가 반도체 '2나노 공정' 경쟁에 참전했습니다. 최첨단 공정인 2나노는 한국과 대만이 주도해온 분야인데요. 일본의 '반도체 재기' 야심을 담은 라피더스- 2나노 판도를 흔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 日 라피더스, 2나노 반도체 '승부수'…의미는?
- AI칩 전력 효율·성능 고도화…2나노 채택 증가
- 오는 6월까지 2나노 반도체 시제품 공급 예정
- 4월 2나노 제품 시험 생산·2027년 양산 계획
- 2나노 시험 생산 기점, TSMC·삼성전자 비슷
-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 등…생산 위탁 계획
- 브로드컴에 공급 시, '고객사 확보' 문제 해결
- '반도체 드림팀' 라피더스, 어떤 회사인가?
- 22년 일본 8개 기업 출자해 설립…반도체 기업
- 일본 정부 전폭적 지원…1조 200억 엔 약속
- 스타트업 중심 고객사 확대…'틈새시장' 노려
- 30~40개 업체와 반도체 수탁 생산 협상 진행
- 라피더스-IBM 협력…2나노 공정 개발에 '속도'
- IBM의 GAA 나노시트 트랜지스터 기술 도입
- GAA 활용 2nm 공정 300mm 웨이퍼 구현 성공
- 직원 수백 명 IBM에 파견해 2나노 기술 배워
- 미국 IT 기술 '선도' IBM은 어떤 회사인가?
- PC 사업 등…20세기 IT 기술 분야 선도 업체
- 대규모 컴퓨팅 장치 산업서 꾸준히 우위 점해
- 게이트형 양자컴퓨터 개발…양자컴퓨팅 선두주자
- 거대한 규모·직원 파란색 정장 '빅블루'로 불려
- 브로드컴, 라피더스에 2나노 제품 주문했나?
- 니혼게이자이신문 "시제품 브로드컴에 공급"
- 라피더스, 해당 보도에 "추측성 보도"라며 부인
- 업계, 라피더스 공정 기술력 올라온 것으로 봐
- 브로드컴 ASIC에 강점…주요 AI 개발사와 협업
- 브로드컴, 지난달 글로벌 IB 16곳 목표가 상향
- 탄 CEO, 경쟁력 있는 반도체 회사 인수…규모 확대
- 한때 잘 나가던 일본, 반도체 사업 왜 망했나?
- 일본, 한때 '반도체 패권국'…와신상담 돌입
- 1986년 美-日 반도체 협정으로 처참하게 몰락
- 최근 일본 반도체 공장, 미국·대만 합작회사
- 라피더스 "TSMC·삼성과 정면승부 생각 없어"
- "일본에 필요한 AI 반도체 위주 맞춤 생산할 것"
- 2나노 시장 선점 목표…삼성전자, 대응 전략은?
- 2나노 시장 선점 목표…TSMC·라피더스와 경쟁
- 삼성전자, 3나노의 실패…2나노 성공 매우 중요
- 파운드리 지난해 대규모 적자…수율 확보 실패
- 한진만 사장 "시장 주도권 2나노에서 찾겠다"
- "日까지 참전했지만, GAA 경험서 삼성 유리"
- 시설 재정비…텍사스 파운드리공장도 전략 변경
◇ "트럼프 기부금" '현대차·엔비디아·도요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일주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거액 기부 행렬이 역대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세 무기화'를 못박은 당선인에게 얼굴도장 찍기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어떤 기업들이 동참 중인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했다?
- 100만 달러 기부…美 대통령 취임식 기부 처음
-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 기부 행렬에 보조 맞춰
- '보편관세 공약' 트럼프와 우호 관계 구축 노력
- WSJ "현대차, 트럼프 취임 전후 회동 추진 중"
- 2022년 조지아주 생산공장 착공…조만간 완공
- 트럼프 당선인 'USMCA' 뒤집을 가능성 있어
- '멕시코·캐나다 수입 제품 관세 부과' 발표 예정
- 멕시코·캐나다 수입 부품 규모, 연 1천억 달러
- 기아 등…멕시코에 시설 투자 기업부터 '위기'
- 트럼프 취임 조공 행렬 이어진다…어떤 기업?
- 4일 뉴욕타임스 "당선 후 기부금 2억 달러 모여"
- 1억 5천만 달러, 취임식 기부…'마가'도 들어와
- 주요 빅테크·암호화폐·자동차 업체 등 포함
- 거액의 기부 통해 '속죄' 구한다는 지적 나와
- 규제 철폐 관련 기대감에 '돈봉투'로 환심 사기
- 토요타, 2017년 당시 '트럼프 악몽' 재현되나?
- 트럼프 1기 시절, 노골적 비판으로 '골머리' 앓아
- 17년 당시, 트럼프 "미국에 공장 짓던지 관세 내라"
- 토요타, 2010년 美 리콜 청문회 '악몽'도 있어
- 지난해 멕시코 투자 발표 3주 뒤…트럼프 관세 발표
- 토요타, 멕시코 누적 20억 달러 투자…핵심 거점
- 마쓰다, 멕시코·일본 생산 후 미국으로 판매
- 트럼프 1기 때보다 훨씬 나쁘다는 평가 지배적
- 1995년, 일부 수입차 100% 관세 위기도 존재
- 현대차-엔비디아, AI로봇·자율주행차에 '맞손'
- 현대차-엔비디아 모빌리티 혁신 파트너십 체결
- 업계 "이합집산과 합종연횡 본격화 '신호탄'"
- CES 2025에서 공개한 '코스모스' 활용 가능성
- SDV·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솔루션 지능화
- 디지털 트윈 이용…품질 향상·비용 절감 기대
- 현대차, 올해 24조 3,000억 원 국내 투자 계획
- 지난해 투자 집행액의 19% 증가…역대 최대 규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반도체 2나노 승부수" '라피더스·IBM·브로드컴'
일본 반도체 회사 라피더스가 반도체 '2나노 공정' 경쟁에 참전했습니다. 최첨단 공정인 2나노는 한국과 대만이 주도해온 분야인데요. 일본의 '반도체 재기' 야심을 담은 라피더스- 2나노 판도를 흔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 日 라피더스, 2나노 반도체 '승부수'…의미는?
- AI칩 전력 효율·성능 고도화…2나노 채택 증가
- 오는 6월까지 2나노 반도체 시제품 공급 예정
- 4월 2나노 제품 시험 생산·2027년 양산 계획
- 2나노 시험 생산 기점, TSMC·삼성전자 비슷
-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 등…생산 위탁 계획
- 브로드컴에 공급 시, '고객사 확보' 문제 해결
- '반도체 드림팀' 라피더스, 어떤 회사인가?
- 22년 일본 8개 기업 출자해 설립…반도체 기업
- 일본 정부 전폭적 지원…1조 200억 엔 약속
- 스타트업 중심 고객사 확대…'틈새시장' 노려
- 30~40개 업체와 반도체 수탁 생산 협상 진행
- 라피더스-IBM 협력…2나노 공정 개발에 '속도'
- IBM의 GAA 나노시트 트랜지스터 기술 도입
- GAA 활용 2nm 공정 300mm 웨이퍼 구현 성공
- 직원 수백 명 IBM에 파견해 2나노 기술 배워
- 미국 IT 기술 '선도' IBM은 어떤 회사인가?
- PC 사업 등…20세기 IT 기술 분야 선도 업체
- 대규모 컴퓨팅 장치 산업서 꾸준히 우위 점해
- 게이트형 양자컴퓨터 개발…양자컴퓨팅 선두주자
- 거대한 규모·직원 파란색 정장 '빅블루'로 불려
- 브로드컴, 라피더스에 2나노 제품 주문했나?
- 니혼게이자이신문 "시제품 브로드컴에 공급"
- 라피더스, 해당 보도에 "추측성 보도"라며 부인
- 업계, 라피더스 공정 기술력 올라온 것으로 봐
- 브로드컴 ASIC에 강점…주요 AI 개발사와 협업
- 브로드컴, 지난달 글로벌 IB 16곳 목표가 상향
- 탄 CEO, 경쟁력 있는 반도체 회사 인수…규모 확대
- 한때 잘 나가던 일본, 반도체 사업 왜 망했나?
- 일본, 한때 '반도체 패권국'…와신상담 돌입
- 1986년 美-日 반도체 협정으로 처참하게 몰락
- 최근 일본 반도체 공장, 미국·대만 합작회사
- 라피더스 "TSMC·삼성과 정면승부 생각 없어"
- "일본에 필요한 AI 반도체 위주 맞춤 생산할 것"
- 2나노 시장 선점 목표…삼성전자, 대응 전략은?
- 2나노 시장 선점 목표…TSMC·라피더스와 경쟁
- 삼성전자, 3나노의 실패…2나노 성공 매우 중요
- 파운드리 지난해 대규모 적자…수율 확보 실패
- 한진만 사장 "시장 주도권 2나노에서 찾겠다"
- "日까지 참전했지만, GAA 경험서 삼성 유리"
- 시설 재정비…텍사스 파운드리공장도 전략 변경
◇ "트럼프 기부금" '현대차·엔비디아·도요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일주일 앞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거액 기부 행렬이 역대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세 무기화'를 못박은 당선인에게 얼굴도장 찍기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어떤 기업들이 동참 중인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했다?
- 100만 달러 기부…美 대통령 취임식 기부 처음
-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 기부 행렬에 보조 맞춰
- '보편관세 공약' 트럼프와 우호 관계 구축 노력
- WSJ "현대차, 트럼프 취임 전후 회동 추진 중"
- 2022년 조지아주 생산공장 착공…조만간 완공
- 트럼프 당선인 'USMCA' 뒤집을 가능성 있어
- '멕시코·캐나다 수입 제품 관세 부과' 발표 예정
- 멕시코·캐나다 수입 부품 규모, 연 1천억 달러
- 기아 등…멕시코에 시설 투자 기업부터 '위기'
- 트럼프 취임 조공 행렬 이어진다…어떤 기업?
- 4일 뉴욕타임스 "당선 후 기부금 2억 달러 모여"
- 1억 5천만 달러, 취임식 기부…'마가'도 들어와
- 주요 빅테크·암호화폐·자동차 업체 등 포함
- 거액의 기부 통해 '속죄' 구한다는 지적 나와
- 규제 철폐 관련 기대감에 '돈봉투'로 환심 사기
- 토요타, 2017년 당시 '트럼프 악몽' 재현되나?
- 트럼프 1기 시절, 노골적 비판으로 '골머리' 앓아
- 17년 당시, 트럼프 "미국에 공장 짓던지 관세 내라"
- 토요타, 2010년 美 리콜 청문회 '악몽'도 있어
- 지난해 멕시코 투자 발표 3주 뒤…트럼프 관세 발표
- 토요타, 멕시코 누적 20억 달러 투자…핵심 거점
- 마쓰다, 멕시코·일본 생산 후 미국으로 판매
- 트럼프 1기 때보다 훨씬 나쁘다는 평가 지배적
- 1995년, 일부 수입차 100% 관세 위기도 존재
- 현대차-엔비디아, AI로봇·자율주행차에 '맞손'
- 현대차-엔비디아 모빌리티 혁신 파트너십 체결
- 업계 "이합집산과 합종연횡 본격화 '신호탄'"
- CES 2025에서 공개한 '코스모스' 활용 가능성
- SDV·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솔루션 지능화
- 디지털 트윈 이용…품질 향상·비용 절감 기대
- 현대차, 올해 24조 3,000억 원 국내 투자 계획
- 지난해 투자 집행액의 19% 증가…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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