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싸다' 온누리상품권 먹통…소비자는 분통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1.10 16:05
수정2025.01.10 16:16
설 명절을 앞두고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관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마비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접속이 예상보다 더 많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접속 오류는 오전 9시 40분쯤부터 시작됐고, 11시 15분 모바일 앱 복구가 먼저 완료됐고, 오후 들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긴급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했을 때도 구매자가 몰려 서버가 2시간가량 다운된 바 있습니다.
중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부터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최대 1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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