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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젠슨 황 한마디에 '출렁'...양자컴 투자한 개미 어쩌나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10 15:33
수정2025.01.10 18:27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강정수 블루닷 AI 연구센터장 

양자역학이 탄생한 지 100년이 됐습니다. 꿈의 기술로 불리는 양자기술이 어느덧 상용화 문턱까지 발전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양자컴퓨팅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양자컴퓨팅이 무엇이고, 본격 상용화가 되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강정수 블루닷 AI 연구센터장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양자컴퓨팅 관련 주가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일단 양자컴퓨팅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Q. 기존 컴퓨터와 본질적으로 다른데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와 비교하면 양자컴퓨터의 계산 속도는 얼마나 빠른 겁니까? 놀라운 속도에도 불구하고 양자컴퓨터의 실용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양자컴퓨터 상용화 연구에서 가장 앞서는 회사는 어디인가요? 이들의 기술 수준과 한계점은 무엇인가요? 

Q.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상용화까지 20년 가까운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양자컴퓨팅 주가가 주저앉았는데요. 젠슨 황의 발언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젠슨 황 발언으로 주가가 40% 이상 급락한 미국의 대표적인 양자컴퓨터 주식 아이온큐와 리게티 컴퓨팅은 어떤 회사들인가요? 

Q. 젠슨 황 발언에 대해 디웨이브 퀀텀의 앨런 바라츠 CEO는 젠슨 황이 완전히 틀렸다고 반박하면서 양자컴퓨터는 이미 상업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비트코인의 최대 적이 양자컴퓨터라는 말이 있어요. 비트코인을 해킹할 수도 있다는 말이 있고, 양자암호를 적용한 새 양자 가상자산이 나올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의 진실은 무엇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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