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와 SPA체결 'M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조정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1.10 15:31
수정2025.01.10 15:41
[사진=NICE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는 오늘(10일) 수시평가를 통해 M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Negative(부정적)'에서 'Stable(안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등급전망 조정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 편입으로 기존 등급 부여의 주요 원인들이 개선될 전망임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 편입으로 인한 조달 환경 제고, ▲계열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사업기반 확대 전망, ▲저하된 수익성의 중기적인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제(8일) 주식매매계약 체결(SPA)을 통해 M캐피탈의 지분 98.37%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매매 대금은 기업결합승인 등의 절차 이후 지급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번 주식매매계약을 통해,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계열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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