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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씨티 "올해 채권 투자 기회 많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10 06:51
수정2025.01.10 07:3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씨티그룹의 수석 투자 전략가도 현재 채권시장에 투자 기회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채권 투자를 통해 올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 외에도 투자 기회가 많다며, 미국 주식만 쫓을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티븐 와이팅 / 씨티 웰스 수석 투자 전략가 : 다양한 자산에 많은 기회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일부 미국 주식도 포함됩니다. 헬스케어 섹터와 지난 10년 동안 밸류에이션 하락을 겪은 중소형주를 보세요. 국채금리도 아시아 시장에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국의 정책금리는 지난 20년 동안 평균 1.75%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국채를 갖고 있으면 포트폴리오에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만 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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