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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본인부담 최대 95%까지 오른다

SBS Biz 문세영
입력2025.01.10 06:40
수정2025.01.10 06:40

정부가 도수 치료 등 비급여 치료에 대한 환자 본인 부담률을 현재 평균 20%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높이는 내용의 실손보험 개혁방안을 공개했습니다.

또 중증이 아닌 일반 환자의 실손 자기 부담률도 높일 방침입니다.

다만 이번 개혁안은 초안으로, 추후 여론수렴과 보험업계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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