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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전기·하이브리드차 판매량 41% 폭증

SBS Biz 문세영
입력2025.01.10 06:38
수정2025.01.10 06:38

중국의 지난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1년 전보다 40% 넘게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에너지 차량 판매대수는 1천89만9천 대로 1년 전보다 40.7% 급증했고, 이는 전체 승용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외신들은 "치열한 가격 경쟁과 친환경 차량 구매 보조금 지급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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