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젠슨 황의 말말말...엔비디아와 한국 반도체 운명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09 15:33
수정2025.01.09 18:2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병덕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 안동후 유에스스탁 이사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원대한 AI 구상과 관련한 말 한마디 한미디에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양자컴퓨터 실용화가 멀었다는 코멘트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40% 이상 떨어지기도 했죠. 그만큼 엔비디아의 위력이 크다는 건데요. 젠슨 황이 밝힌 AI 비전,전문가들과 분석해보겠습니다.
Q. 엔비디아가 AI 전략을 발표한, 7일 주가가 6% 이상 급락했다가 어제(8일)도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는데, AI 전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Q. 젠슨 황 CEO는 CES 2025를 방문한 최태원 회장과도 만났습니다.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에 HBM을 의존하고 있는데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까?
Q. 엔비디아의 AI 전략은 코스모스 플랫폼, 프로젝트 디지트, 지포스 RTX 50 시리즈등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로봇과 자율주행차 개발을 한번에 지원하는 코스모스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대중에게 무료 개방한다는 건 이제 엔비디아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도 자리하겠다는 취지인가요?
Q. 차세대 GPU인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GDDR7이 들어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빠졌는데 미국 우선주의 때문일까요?
Q. 엔비디아 주가는 2025년 주당 예상 수익 기준의 3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3조4천억달러인데요. 투자 매력도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Q. AMD도 새로운 칩 AI 라이젠 AI 맥스를 선보였습니다. 엔비디아에 어느 정도의 위협을 줄까요?
Q.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 납품과 관련 통과를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설계를 새로 해야 한다는 상반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Q.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순익 부진에도 어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올해도 업황이 좋지 않을 거라는데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원대한 AI 구상과 관련한 말 한마디 한미디에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양자컴퓨터 실용화가 멀었다는 코멘트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40% 이상 떨어지기도 했죠. 그만큼 엔비디아의 위력이 크다는 건데요. 젠슨 황이 밝힌 AI 비전,전문가들과 분석해보겠습니다.
Q. 엔비디아가 AI 전략을 발표한, 7일 주가가 6% 이상 급락했다가 어제(8일)도 회복세를 보이지 못했는데, AI 전략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Q. 젠슨 황 CEO는 CES 2025를 방문한 최태원 회장과도 만났습니다.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에 HBM을 의존하고 있는데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까?
Q. 엔비디아의 AI 전략은 코스모스 플랫폼, 프로젝트 디지트, 지포스 RTX 50 시리즈등이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로봇과 자율주행차 개발을 한번에 지원하는 코스모스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대중에게 무료 개방한다는 건 이제 엔비디아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도 자리하겠다는 취지인가요?
Q. 차세대 GPU인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GDDR7이 들어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빠졌는데 미국 우선주의 때문일까요?
Q. 엔비디아 주가는 2025년 주당 예상 수익 기준의 3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3조4천억달러인데요. 투자 매력도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Q. AMD도 새로운 칩 AI 라이젠 AI 맥스를 선보였습니다. 엔비디아에 어느 정도의 위협을 줄까요?
Q.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 납품과 관련 통과를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설계를 새로 해야 한다는 상반된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Q.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순익 부진에도 어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올해도 업황이 좋지 않을 거라는데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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