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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월드 챔피언십, 2027년 한국서 개최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1.09 15:23
수정2025.01.09 15:30

[라이엇게임즈 제공=연합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대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2027년 한국에서 열립니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올해를 포함해 3년간 LoL e스포츠 국제대회 개최 계획을 공개하고 2027년 롤드컵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시즌부터 신규 국제대회 '퍼스트 스탠드'를 신설, 공식 국제 대회를 퍼스트 스탠드-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월드 챔피언십 3개로 개편했습니다.

'퍼스트 스탠드'에는 각 지역에서 연초 개막하는 스플릿 1 대회 성적 최상위 팀이 1팀씩 참가합니다.

올해 첫 '퍼스트 스탠드' 대회는 오는 3월 10일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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