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편의점 최애상품 2위 바나나맛 우유…1위는?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1.09 14:03
수정2025.01.09 18:33
[CU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CU 제공)]
편의점 CU는 지난해 택스 리펀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두바이 초콜릿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상품으로 외국인 매출 1위를 유지하던 '바나나맛 우유'를 제쳤습니다. 두바이 초콜릿을 가장 많이 구매한 건 인도네시아인으로 49%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매출 2위는 바나나맛 우유, 3위는 아이돌 세븐틴 앨범이 차지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상위 10개 중 절반인 5개 제품이 CU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 크림빵 시리즈 2종(초콜릿, 우유)은 전체 매출의 55.2%를 베트남 관광객이 차지하며 각각 4위,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웃집 황치즈 크룽지는 태국인들에게 인기를 끌며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택스 리펀드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로 1만5000 원 이상 과세 상품을 구매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CU는 2022년 택스 리펀드를 도입해 지난해 총 1만5000건의 이용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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