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기아 EV3 스터디카에 친환경 소재 적용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1.09 12:25
수정2025.01.09 12:35
[기아 EV3 스터디카에 적용된 롯데케미칼 친환경 PMMA 소재(롯데케미칼 제공=연합뉴스)]
롯데케미칼은 기아 EV3 스터디카의 후방 램프 렌즈(Rear Lamp Lens)에 친환경 소재 PMMA(Polymethyl methacrylate)를 적용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EV3 스터디카는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바이오 기반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소재 적용 가능성을 실험한 모델로, 작년 11월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롯데케미칼이 선보인 친환경 PMMA는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 후 다시 재융합하는 해중합방식을 적용, 기존 플라스틱과 동등한 품질 구현이 가능합니다.
롯데케미칼은 현대차·기아 AVP본부 기초소재연구센터와 협업해 모빌리티용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현대차·기아, 서연이화 3사가 협업해 재활용 비율이 70%인 고함량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PC)·페트(PET) 소재도 신규 개발했습니다.
이 소재는 석유로 만든 신재 플라스틱 대비 65% 이상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으며, 추후 출시될 신차 모델 내장재에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쌓아온 스페셜티 소재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설루션을 개발 및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2.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3."휘발유 천천히 넣으세요"…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 4.이란 전쟁으로 현대차 '직격탄'…번스타인의 경고
- 5."한 달에 한 번 벌벌 떨어요"…서울 아파트 월세 150만원 시대
- 6.이란 전쟁 와중에, USA 모자쓰고 골프 즐기는 트럼프
- 7.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시 해고 1순위" 일파만파
- 8.취준생 펑펑 울린 회사…면접 탈락자에게 온 깜짝 선물
- 9."당첨되면 9억 번다"…'로또 줍줍'에 들썩이는 아파트 어디?
- 10.스페이스X, 지수 조기편입 '승부수'…상장 앞두고 주가 띄우기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