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美 경제지표에 금리인하 기대감 하락…고심 깊어지는 한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5.01.09 10:14
수정2025.01.09 14:3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정환 한양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Q.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 및 서비스 지표가 강세를 보인 이후, 미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거란 전망에 무게가 실렸는데요. 지난밤 발표된 고용지표는 또 엇갈린 모습을 보였더라고요?
Q.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국채 금리는 급등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잖습니까?
Q. 이런 상황에서 당장 다음 주, 올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는데, 한국은행의 금리 셈법은 더 복잡해지겠네요?
Q. 미국에선 2년 연속 상승한 뉴욕증시가 올해 급락할 것이다. 이런 경고도 쏟아지고 있던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Q. 특히 국내 투자자들이 사들이고 있는 테슬라, 팔란티어에 대해 주가가 단기에 너무 빨리 올랐다. 이런 분석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던데, 이 종목 모두,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 수혜를 기대하던 종목 아닙니까?
Q.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개별 기업은 물론 동맹국들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취임 전부터 발언 수위가 점점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외교적 도발에 가까운 영토 확장 발언을 쏟아냈던데요. 경제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 곳이길래, 이런 발언을 하고 있는 건지요?
Q. 경제적 이익을 위해선 동맹국에도 무력, 경제적 강압을 사용할 수 있단 건데 우리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잖습니까?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위험요인,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Q. 트럼프 정책 수혜 업종도 있긴 하겠죠. 지금 트럼프 당선인이 우리 조선업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Q.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내수는 여전히 부진하고 수출 증가세도 둔화되는 등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는데요. 어제(8일) 당정이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잖습니까? 설 연휴가 6일로 늘어났는데, 내수진작과 관광 활성화 효과, 얼마나 될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 및 서비스 지표가 강세를 보인 이후, 미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거란 전망에 무게가 실렸는데요. 지난밤 발표된 고용지표는 또 엇갈린 모습을 보였더라고요?
Q.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국채 금리는 급등하기도 했는데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잖습니까?
Q. 이런 상황에서 당장 다음 주, 올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는데, 한국은행의 금리 셈법은 더 복잡해지겠네요?
Q. 미국에선 2년 연속 상승한 뉴욕증시가 올해 급락할 것이다. 이런 경고도 쏟아지고 있던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Q. 특히 국내 투자자들이 사들이고 있는 테슬라, 팔란티어에 대해 주가가 단기에 너무 빨리 올랐다. 이런 분석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던데, 이 종목 모두,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 수혜를 기대하던 종목 아닙니까?
Q.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개별 기업은 물론 동맹국들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취임 전부터 발언 수위가 점점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엔 외교적 도발에 가까운 영토 확장 발언을 쏟아냈던데요. 경제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 곳이길래, 이런 발언을 하고 있는 건지요?
Q. 경제적 이익을 위해선 동맹국에도 무력, 경제적 강압을 사용할 수 있단 건데 우리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잖습니까?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위험요인,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Q. 트럼프 정책 수혜 업종도 있긴 하겠죠. 지금 트럼프 당선인이 우리 조선업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Q.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내수는 여전히 부진하고 수출 증가세도 둔화되는 등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는데요. 어제(8일) 당정이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잖습니까? 설 연휴가 6일로 늘어났는데, 내수진작과 관광 활성화 효과, 얼마나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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