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기아 EV3, 세계 여성 車기자가 뽑은 '올해의 차'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1.09 09:53
수정2025.01.09 09:54
(자료=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기아 EV3가 '콤팩트 SUV'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선정됩니다. 평가 기준은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 등입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간 40개국에서 출시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도심형 차, 대형 SUV, 콤팩트 SUV, 대형 승용, 사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습니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헤드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 1.6 터보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점에서 호평이 나왔습니다.
EV3는 유럽(WLTP) 기준 최대 605㎞에 달하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우수한 품질, 다양한 편의사양과 가격 경쟁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부문별 수상 모델 중 가장 우수한 차량을 의미하는 '최고의 차'는 세계 여성의 날 이틀 전인 오는 3월 6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도 기아 대형 SUV EV9으로 '최고의 차'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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