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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원자재 투자포인트' -  심수빈 키움증권 원자재 애널리스트 

국제 유가가 최근 가격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9일)은 유가 흐름에 대한 분석과 함께 트럼프 2기 유가 향방에 대해서도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국제유가가 지난해 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오고 있는데요. 3월 전인대에서 나올 중국의 대규모 부양책 영향이 크다면서요?

- 국제유가 지난해 말부터 상승 흐름…中 전인대 영향?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원유 수요 개선 기대 상승
- 中, 3월 5일 전인대 개최…경기 부양책 공개

Q. 미국의 한파로 난방연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원유 생산지역에서는 동결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요?

- '악마의 바람' 덮친 미국…원유 생산지역 동결 위험?
- 미국 한파, 수요와 공급 모두에 영향을 주는 이슈
- 생산 차질, 원유와 천연가스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어
- '21년 한파로 인한 생산차질 장기화…유가상승 요인

Q. OPEC+는 당초 1월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증산계획을 4월로 미뤘는데요. 시장에서는 올해 증산 계획을 완전히 취소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와요?

- OPEC+ 증산 계획 또 연기…올해 증산 이뤄질까
- "OPEC+ 생산 전략 유가 흐름에 따라 달라질 것"
- 2월 초 장관급 회의 진행 예정…"관련 이슈 주목"

Q. 트럼프 1기 때 유가가 50~60달러대에서 거래됐던 거와 비교하면 지금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취임 이후 국제 유가 향방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 트럼프 화석연료 친화정책 기조…국제 유가 향방은?
- 미국 원유 생산, 민간 기업에서 결정 
- 코로나19 이후 생산비용 상승…낮은 유가 상산 위축 유발
- "현 수준의 유가 레벨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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