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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FOMC 의사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9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FOMC 의사록 소화…인플레 우려 속 혼조세
- 젠슨 황 CEO 한 마디에…양자컴퓨터 관련주 동반 폭락
- 젠슨 황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최장 30년 걸릴 것"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관세 인상발 인플레 우려 고조
- 국제유가, 美 연료 재고 급증·달러 강세에 1%대 하락
- 달러인덱스, 트럼프 '국가 비상사태' 검토 소식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기술주 투매 속 1% 가까이 하락
- 美 12월 ADP 민간고용 12만2천건 증가…기대 이하
- 임금 상승률 전년비 4.6%…2021년 7월 이후 최저
- ADP 민간고용 지표, 표본 수 적어 정확도 떨어져
- 美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0만1천건…예상보다 낮아
- 월러 이사 "인플레 진전 지속…추가 금리인하 적절"
- 임금인상 시차, 서비스 부문 물가 상승 압력 완화 가능
- 노동시장 '최대 고용' 가까워…금리는 '제약적' 수준
- 월러 연준 이사,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에 선임
- 앞서 파월 의장 "추가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 FOMC 의사록…"인플레 전망 관련 상방 위험 증가"
- 다수 위원들 "금리인하 속도를 늦춰야 한다" 언급
- 향후 분기에서 "신중한 통화정책 접근 필요하다" 강조
- 연준, 12월 회의서 "트럼프 정책발 인플레 리스크"
- 트럼프 정책 변화 가정해 낮은 성장률·높은 물가 제시
- CME 페드워치, 1월 금리동결 가능성 95.2% 반영
- 트럼프, 보편관세 위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고려
- CNN 소식통 4명 인용 보도…법적 정당성 확보 노력
- IEEPA 근거로 새로운 관세 프로그램 도입 가능
- 트럼프 1기 집권 2019년 IEEPA 위협용으로 사용
- 美 법무부, 트럼프 당선인 특검 보고서 일부 공개 계획

Q. '꿈의 기술'로 최근 급부상하던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발언에 줄줄이 폭락했습니다. 특히 서학개미들이 집중적으로 투자한 종목들인데요. 양자컴퓨터 관련주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젠슨 황 한 마디에…잘 나가던 양자컴 관련주 '폭락'
- 젠슨 황 "양자컴 상용화 빨라야 15년~30년 정도"
- 리게티·퀀텀컴퓨팅·디웨이브·실스크·아이온큐 등 폭락
- 양자컴퓨터 관련주, 기술 '잠재력' 기대감으로 급등
- 알파벳, 지난해 12월 양자 칩 '윌로' 공개…기대감↑
- 젠슨 황 발언에 中 양자컴퓨터 기업들도 줄줄이 급락
- 양자컴, 양자역학 원리 기반 압도적 속도로 계산 수행
- 인간이 풀지 못한 문제 해결 기대…빅에크도 투자 집중
- AI·의학·암호화 등 광범위한 분야서 획기적 진전 기대
- 서학개미, 양자컴퓨터 관련주 집중 매수…손실 불가피
- 지난 한달간 아이온큐 8억달러·리게티 14억달러 매수
- 월가, "젠슨 황의 시간표는 매우 현실적으로 보인다"
- 양자컴퓨팅 상용화 경쟁 가속화…최전선에 구글·IBM
- 엔비디아, AI·GPU 기술 결합해 양자컴 연구 지원

Q. 코스피가 정치 불안, 삼성전자 어닝 쇼크 등 겹악재에도 나흘 연속 오르며 252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도 이어지면서 비상계엄 직전 수준으로 회복했는데 계속 좋은 흐름 보일 수 있을까요?

- 코스피, 계엄 사태 이후 첫 2500선 돌파…더 갈까?
- 코스피 나흘간 122p 올라…외국인도 1조원 순매수
- 정치 불안·1%대 저성장 경고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 환율 여전히 높으나 1450원대 유지…비교적 안정적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5천억원…7조원 밑돌아
- 삼성전자 실적 부진에도 3.43%↑…시장 분위기 주도
- 어닝 쇼크에 장 초반 하락…젠슨 황 발언에 상승 반전
- 젠슨 황 "삼성전자 HBM 테스트 중, 성공 확신"
- 연초 달리는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올라 5% 상승
- 환율 안정·트럼프 정책 완화 기대·실적 바닥론 등 반영
- 4분기 실적시즌 본격 개막…코스피 방향성 가를 듯
- "코스피 오랜 기간 조정…실적 선반영 여부 관건" 분석
- 국내 증시 추세적 상승 낙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 미국발 관세 우려·환율 변동성 남아…성장동력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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