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 "다음달 비상수출대책 수립…100조 무역보험"
SBS Biz 문세영
입력2025.01.09 05:29
수정2025.01.09 05:4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정부가 다음 달 중 비상수출대책을 추가 발표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어제(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열고,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최선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소, 중견기업에 최대 100조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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