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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햇살론 거절률 급증

SBS Biz 문세영
입력2025.01.08 11:22
수정2025.01.08 12:51


최근 서민금융상품을 거절당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현정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만 34세 이하 청년을 위한 '햇살론 유스'는 신청의 30% 가까이 거절됐고,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은 24%가량 거절됐습니다.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햇살론15도 1년 전보다 4배 늘어난 13%의 거절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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