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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인사이트] 2025년 아시아 증시의 주요 변수는 무엇일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1.08 07:51
수정2025.01.08 09:43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6일 (월)
[산업] LG전자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

- 미국 11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 중국 12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유럽 12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일본 12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7일 (화)
CES 2025(~10)

- 미국 12월 ISM 서비스, 고용, 신규주문
       3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1월 실업률
      12월 CPI, 근원 CPI


▲8일 (수)
지급준비일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12월 FOMC 회의록 공개

[산업]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 미국 11월 소비자신용지수
       12월 ADP 취업자 변동
        1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1월 PPI
       12월 소비자기대지수


▲9일 (목)
옵션만기일

[휴장] 미국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산업] Sunny Optical 카메라렌즈 출하량

- 미국 12월 Challenger Job Cuts
- 중국 12월 통화공급 M2
- 유럽 11월 소매판매
- 일본 12월 공작기계 수주


▲10일 (금)
[산업] TSMC 12월 매출 발표, 중국 12월 판매데이터,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제조업 입금 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경제활동 참가율
       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1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마감 상황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고용지표 발표"…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나스닥 1.8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212.24…1.84%↓
- 미 국채수익률 10년물 4.68% 2년물 4.28%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지난 4월 이후 최고치
- 엔비디아 6%↓…"치솟은 미 국채수익률에 타격"
- 테슬라 4%·아마존 2.4%↓…M7 모두 주가 하락
- CNBC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지수 짓눌러"
- 미 12월 ISM 서비스업 PMI 54.1…예상치 상회
- 미 ISM "서비스업 경기 더 확장되고 있어"
- 미 ISM "금융·보험 등 9개 산업 성장에 힘입어"
- 12월 서비스업 가격지수 64.4…물가 상승 압력
- 1월 9일 뉴욕증시 휴장…'지미 카터 국장 치러'
- 미 노동부, 11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 발표
- 미 11월 구인 810만 건…6개월 만의 최고치
- 예상 웃돈 구인·서비스업 지표…인플레 상승 우려
- 구인 건수 증가에도 기업들 신규 채용 망설여
- 1월 10일 12월 고용 보고서 공개 예정


[송재경의 인사이트]

◇ 지난해 아시아 증시는 미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요. 국내증시는 올해 들어 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5대 주요 변수를 주목해야 한다고요?


- 2025년 아시아 증시의 주요 변수는 무엇일까?
- 블룸버그, 2025년 아시아 증시 5대 변수 발표
- 중국 경기 부양책, 주변국의 낙수 효과에 중요
- 美 관세, 주요국 수출 기업·공급망 타격 여부 중요
- 美 금리 경로…강달러 지속 여부·증시에 큰 영향
- BOJ 금리 경로…엔화 강세 전환 여부에 중요
- 엔화 강세 전환 따라 엔 캐리 재청산 여부 관건
- 한국의 위기…불확실성·역대급 저평가 영향

◇ 특히 중국의 경우, 여전히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습니다. 오는 3월에 열릴 전인대에서 어떤 추가 부양책이 나올지 주목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부양책 기대감에 中 증시 반등…향후 흐름은?
- 中 증시…최근 3년 내리 주가 하락하며 부진
- 中 증시…부양책 기대감에 지난해 반등 성공
- "증시 반등에 성공한 후 지속 가능성이 중요"
- 부양책 체감 더뎌…'실질 은행 금리' 여전히 높아
- 中 GDP 디플레이터, 6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 中 인민은행 "적절한 시기 지준율과 금리 인하"
- 로이터 "중국, 국채 대폭 발행해 내수 촉진"
- 세계은행 "中 올해 성장률 4.9%로 상향 조정"

◇ 오는 20일에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재선임에도 미국 기업들은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해요? 

- 트럼프 2기 앞두고 촉각 곤두선 미국 기업들?
- 1월 20일 트럼프 당선인 미국 대통령 취임식
- 美 의회, 트럼프 당선 인증…'난입 폭동' 없을 듯
- 트럼프 재선…美 기업 임원진은 촉각 곤두서
- 20일 트럼프 취임 후 발표할 행정명령 내용 관건
- 관세·불법 이민자·에너지 관련 정책 발표 주목

◇ 12월 FOMC 이후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몇 번이나 인하할지 주목하게 되는데요. 추가 금리인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도 4.7%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7% 근접…상승세 지속?
- 연준, 12월 기준금리 0.25%p 인하…'3회 연속'
- 파월 "'박빙의 결정'…추가 조정엔 신중할 것"
- 내년 금리인하, 네 차례→두 차례로 축소 시사
- 연준 금리인하 경로보다 시장금리가 더 중요
- 최근 미국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하락 보여
- 시장금리, 인플레 서프라이즈 지수 상승에 영향
- 10년물 미 국채수익률 4.6 % 넘어 4.7%에 근접
- 미 국채수익률 5% 넘어서면 주가와 역상관
 
◇ 최근 엔화 약세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BOJ는 추가 금리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갖고 있는데요. 트럼프 취임 후 제2의 플라자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 엔화 약세…트럼프, 제2의 플라자 합의 시도할까?
- BOJ 최근 3회 연속 금리동결…정책금리 0.25%
- BOJ 총재 "추가 금리인상…춘투·트럼프 정책 고려"
- 日 경제 완만한 성장세…물가, 목표 2% 웃돌아
- 기록적 엔저에도…日 정부 내수 살리기 '안간힘'
- 日재무상 "엔저에도 과도한 행동엔 적절 대응"
- 1985년 미국·일본 등 플라자 합의…'달러 가치↓'
- 전미경제학회서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 제기
- 엔화, 플라자 합의 후 달러 대비 가장 약세 수준
- 트럼프 '약달러' 위해 제2의 플라자 합의 시도 가능성

◇ 지난해 미국 증시는 ‘강세장’을 보였는데요.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월가보다 더 강한 상황이라고요?

- 생각보다 높아진 개인 투자자의 美 증시 낙관?
- 美 개인 투자자 증시 낙관…40년 간 가장 높아
- 과거 트럼프 1기 당시와는 정반대 되는 상황
- 투자자 눈높이 높아져…성과는 부진할 수도

◇ 지난해 국내증시, 주요국들 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외국인들의 ‘셀 코리아’도 영향이 컸는데요. 올해는 시작부터 괜찮은 흐름 보이고 있는데, 어떨까요?

- 지난해 부진했던 국내증시…올해는 다를까?
- 국내증시, 지난해 부진…'셀 코리아' 두려움↑
- 외국인 투자자, 삼성전자 제외 '셀 코리아' 아냐
- 외국인 투자자, 삼성전자 제외 순매수 기조 유지
- 탄핵정국에서도 외국인들의 순매수 기조 유지
- "외국인, '셀 삼성전자'이지 '셀 코리아'는 아냐"
- 외국인 순매수…국내증시 역대급 저평가 영향
- 국내증시 선행 PBR 8배 수준…아시아태평양 14배
- 외국인 순매수…주가 상승 기회 많다는 판단 때문

◇ 1월 20일 트럼프 취임 전후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팁이 있을까요?

- 트럼프 취임 후 변동성 확대 우려…투자 팁은?
- 트럼프 취임 전후 증시 변동성 확대 우려
- 1월 업종수익률 1·2위가 상반기 내내 좋은 경향
- 방향성 가늠되는 1월 말부터 투자 비중 확대 유효
- 중상위권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전략 중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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