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3곳 중 1곳 "올해 등록금 올리겠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5.01.08 07:34
수정2025.01.08 07:35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국 사립대학교 3곳 중 1곳은 올해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사립대학협의체인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지난해 11월 151개 회원대학 총장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0명 가운데 48명(53.3%)이 '2025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등록금을 올릴지 말지 '아직 논의 중'이라고 응답한 대학은 38개(42.2%)였습니다.
'동결할 계획'이라고 답한 대학은 4개에 불과했고, '등록금 인하'를 고려하는 대학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조사에 응한 사립대는 총 7가지 대학 현안들 가운데 우선순위 항목 3개를 고르라는 설문에서도 '등록금 인상'을 1순위(75.9%)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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