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中 주식 낙관적…'비중확대' 의견"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1.07 06:52
수정2025.01.07 06:53
골드만삭스의 티모시 모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으로 '비중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모 전략가는 "중국 투자자들이 자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며 "따라서 현재 주요 테마 중 하나는 중국 시장의 주도권이 외국인 투자자들, 특히 미국 투자자들에서 국내 투자자들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내가 강조하고 싶은 매우 중요한 점은 중국 주식이 우리의 전망대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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