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브로드컴·마벨·테슬라·엔비디아·AMD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1.07 06:44
수정2025.01.07 07:5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이끄는 '배트맨'" '브로드컴·마벨·테슬라'
최근 몇 년 간 국내외 주식시장에서는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 트렌드를 담은 조어가 유행입니다. 지난해 뉴욕증시의 대형 기술주 7개, '매그니피슨트7'이 대표적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뉴욕증시 '배트맨(BATMMAAN)'이 출현했다?
- 글로벌IB 만들어낸 신조어 '배트맨(BATMMAAN)'
- 'M7'에 브로드컴 더해 8개 기업의 첫 글자 딴 것
- 배트맨(BATMMAAN) 전에 'M7·FANG' 있다?
- M7,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 뜨겁게 달군 주인공
- 2013년 잘나가는 기술주 가리키는 용어 첫 등장
-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출현
- FANG에 애플이 추가되면서 'FAANG'이 되기도
- 2022년 말 골드만삭스 선보인 신조어 'MANTA'
- MANTA-MSFT,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 '제2의 엔비디아' 브로드컴은 어떤 회사인가?
- 1991년 설립된 팹리스 기업…1998년 나스닥 입성
- 지난달 시총 1조 달러 돌파…반도체 기업 3번째
- 맞춤형 반도체(ASIC) 기반으로…주도주 떠올라
- XPU, AI 프로그램 효율적으로 실행하도록 설계
- 빅테크 기업들,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려는 움직임
- 엔비디아 독점에 균열 내기 위한 'XPU 동맹' 탄생
- AI 주문형 반도체 업체…브로드컴, 어떤 회사인가?
- 최근 월가 핫 키워드 'ASIC(주문형 반도체)' 등극
- ASIC 산업 대장주…브로드컴·마벨 테크놀로지
- AI 가속기 시장 속 빅테크의 '칩 내재화' 트렌드
- 비용 부담·엔비디아 GPU의 구조적 한계 '문제'
- 엔비디아 GPU '대항마'…브로드컴 XPU 급부상
- 구글·메타·바이트댄스(틱톡) 등…'XPU 동맹'
- 2027년 XPU 매출, 약 600억~900억달러 전망
- 브로드컴의 수장 '혹 탄(Hock Tan)'은 누구?
- 중국계 미국인 '혹 탄', 06년 아바고 경영 맡아
- 2015년, '아바고-브로드컴' 합병 및 사명 변경
- 17년·23년 美 100대 기업 CEO 연봉 1위 등극
- "반도체 전문가 아니지만 돈 버는 방법 알아"
- 카이스트에서 명예박사 학위…'한국과의 인연'
- 혹 탄 CEO, 과거 트럼프 당선인과 '악연' 있다?
- 18년 퀄컴 인수 좌초…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막아
- "본사, 美 이전에도…원하는 바 이루지 못해"
- 미-중 무역 분쟁 심화…브로드컴의 '걱정거리'
- "아예 中에 발을 들일 수 없는 상황 생길 수도"
- 소수의 고객사에 매출 집중…'큰 손' 잃을 수도
- 마벨 테크놀로지 또한 '배트맨(BATMMAAN)'이다?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의 필수 반도체 기업
- 아퀼라 DSP, 초당 1조 6,000억 비트 처리 가능
- 20년 이상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 솔루션 개발
- 네트워킹 기술 경쟁력·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 가속기 생산
- 높은 잠재력…AI 혁명의 '숨은 보석' 같은 기업
- 테슬라 10년 만에 인도량 '뚝'…과대평가 됐나?
- 테슬라 지난해 차량 인도량, 첫 감소…기대치 하회
- 작년 11월까지 전기차 판매 증가…테슬라 '충격'
- 경쟁사 중국의 BYD, 지난해 판매량 12% 증가해
- 월가 "테슬라, 전기차 사업에 소홀해…실적 부진"
- 트럼프 당선인 전기차 보조금 폐지 시 '타격' 전망
- 지난 1일 사이버트럭 폭발…"폭발물로 인한 것"
◇ "CES 기조연설 젠슨 황 vs 리사 수" '엔비디아·AMD'
다음은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곧 막을 올리는 CES2025에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쥐락펴락하는 거물들이 총출동하는데요. 엔비디아의 젠슨황 CEO뿐만 아니라 이 인물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 AI 반도체 거물 'CES' 총출동…'리사 수'도 간다
- 리사 수 CEO, 현지 시각 오전 11시 기자간담회
- '라데온(RADEON)·라이젠(RYZEN)' 언급 예상
- 새로운 파트너십 성과에 대한 언급 또한 주목
- 美 타임지, 2024년 올해의 CEO '리사 수' 선정
- AI 인프라 및 솔루션·개방형 생태계 발전시켜
- 취임 후 사업 전략 변화…AMD 사업 영역 확장
- 지난 10년…시총 약 20억 → 2,000억 달러 성장
- 엔비디아의 유일한 대항마…AMD '리사 수'는?
- 리사 수, 대만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인물
- 2012년 AMD에 합류…2014년부터 CEO 맡아
- 13년 AMD의 흑자 전환 이끌어…'구세주'로 불려
- 2017년 '라이젠' 시리즈 대박…인텔을 추격해
- CES2025에서 AMD도 반도체 신제품 공개할까?
- '지포스 맞수'…라데온(REDEON) 신제품 공개 예정
- 라이젠(RYZEN) 차세대 모델 공개, 확정 안 돼
- 엔비디아-AMD, AI 가속기 둘러싼 경쟁구도 관심
- CES2025 젠슨 황 기조연설…어떤 이야기 할까?
- 6일 오후 6시 30분 CES 2025 기조연설에 참가
- 엔비디아, 매년 '지포스 RTX' 신제품 공개
- '블랙웰' 탑재 지포스 RTX50 시리즈 공개 유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뉴욕증시 이끄는 '배트맨'" '브로드컴·마벨·테슬라'
최근 몇 년 간 국내외 주식시장에서는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 트렌드를 담은 조어가 유행입니다. 지난해 뉴욕증시의 대형 기술주 7개, '매그니피슨트7'이 대표적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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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설립된 팹리스 기업…1998년 나스닥 입성
- 지난달 시총 1조 달러 돌파…반도체 기업 3번째
- 맞춤형 반도체(ASIC) 기반으로…주도주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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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독점에 균열 내기 위한 'XPU 동맹' 탄생
- AI 주문형 반도체 업체…브로드컴, 어떤 회사인가?
- 최근 월가 핫 키워드 'ASIC(주문형 반도체)' 등극
- ASIC 산업 대장주…브로드컴·마벨 테크놀로지
- AI 가속기 시장 속 빅테크의 '칩 내재화' 트렌드
- 비용 부담·엔비디아 GPU의 구조적 한계 '문제'
- 엔비디아 GPU '대항마'…브로드컴 XPU 급부상
- 구글·메타·바이트댄스(틱톡) 등…'XPU 동맹'
- 2027년 XPU 매출, 약 600억~900억달러 전망
- 브로드컴의 수장 '혹 탄(Hock Tan)'은 누구?
- 중국계 미국인 '혹 탄', 06년 아바고 경영 맡아
- 2015년, '아바고-브로드컴' 합병 및 사명 변경
- 17년·23년 美 100대 기업 CEO 연봉 1위 등극
- "반도체 전문가 아니지만 돈 버는 방법 알아"
- 카이스트에서 명예박사 학위…'한국과의 인연'
- 혹 탄 CEO, 과거 트럼프 당선인과 '악연' 있다?
- 18년 퀄컴 인수 좌초…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막아
- "본사, 美 이전에도…원하는 바 이루지 못해"
- 미-중 무역 분쟁 심화…브로드컴의 '걱정거리'
- "아예 中에 발을 들일 수 없는 상황 생길 수도"
- 소수의 고객사에 매출 집중…'큰 손' 잃을 수도
- 마벨 테크놀로지 또한 '배트맨(BATMMAAN)'이다?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의 필수 반도체 기업
- 아퀼라 DSP, 초당 1조 6,000억 비트 처리 가능
- 20년 이상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 솔루션 개발
- 네트워킹 기술 경쟁력·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 가속기 생산
- 높은 잠재력…AI 혁명의 '숨은 보석' 같은 기업
- 테슬라 10년 만에 인도량 '뚝'…과대평가 됐나?
- 테슬라 지난해 차량 인도량, 첫 감소…기대치 하회
- 작년 11월까지 전기차 판매 증가…테슬라 '충격'
- 경쟁사 중국의 BYD, 지난해 판매량 12% 증가해
- 월가 "테슬라, 전기차 사업에 소홀해…실적 부진"
- 트럼프 당선인 전기차 보조금 폐지 시 '타격' 전망
- 지난 1일 사이버트럭 폭발…"폭발물로 인한 것"
◇ "CES 기조연설 젠슨 황 vs 리사 수" '엔비디아·AMD'
다음은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곧 막을 올리는 CES2025에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쥐락펴락하는 거물들이 총출동하는데요. 엔비디아의 젠슨황 CEO뿐만 아니라 이 인물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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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타임지, 2024년 올해의 CEO '리사 수' 선정
- AI 인프라 및 솔루션·개방형 생태계 발전시켜
- 취임 후 사업 전략 변화…AMD 사업 영역 확장
- 지난 10년…시총 약 20억 → 2,000억 달러 성장
- 엔비디아의 유일한 대항마…AMD '리사 수'는?
- 리사 수, 대만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한 인물
- 2012년 AMD에 합류…2014년부터 CEO 맡아
- 13년 AMD의 흑자 전환 이끌어…'구세주'로 불려
- 2017년 '라이젠' 시리즈 대박…인텔을 추격해
- CES2025에서 AMD도 반도체 신제품 공개할까?
- '지포스 맞수'…라데온(REDEON) 신제품 공개 예정
- 라이젠(RYZEN) 차세대 모델 공개, 확정 안 돼
- 엔비디아-AMD, AI 가속기 둘러싼 경쟁구도 관심
- CES2025 젠슨 황 기조연설…어떤 이야기 할까?
- 6일 오후 6시 30분 CES 2025 기조연설에 참가
- 엔비디아, 매년 '지포스 RTX' 신제품 공개
- '블랙웰' 탑재 지포스 RTX50 시리즈 공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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