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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지은 신동아건설, 기업 회생절차 신청

SBS Biz 문세영
입력2025.01.07 06:24
수정2025.01.07 06:24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와 63빌딩을 지은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어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지 약 5년 만에 다시 유동성 위기를 맞고,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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